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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도 안전한 학교생활 위해”…교육부, 마약∙도박 예방 교육 강화

▷7일 교육부, ‘수능 이후 학년말 학사운영 지원계획’ 발표
▷정부, 온라인 불법도박 근절과 청녀 보호를 위한 범정부 대응팀 출범

입력 : 2023.11.07 14:55 수정 : 2023.11.07 15:06
“수능 끝나도 안전한 학교생활 위해”…교육부, 마약∙도박 예방 교육 강화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교육부가 수능 이후 학년말까지 학생 건강, 안전 및 금융∙경제 교육활동 강화에 나섭니다.

 

7일 교육부는 수능 이후 학년말 초∙고등학교의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사운영 지원을 위해 수능 이후 학년말 학사운영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가 흥미, 진로 등 학생 수요 및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운영할 수 있도록 교과 및 창의적 체험할동에서 활용 가능한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특히 마약문제 및 온라인 도박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심각성을 고려하여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도박문제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신용관리와 금융사기 예방, 세금과 부동산 등 일상적인 경제활동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프로그램을 추가할 방침입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83개 기관이 참여해 171개 프로그램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43개 기관에서 80개 프로그램을 제공했던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대폭 증가했습니다.

 

프로그램 종류도 지난해 보다 다양해집니다. 2022학년도에는 금융∙경제∙근로교육, 자기개발∙진로체험, 인권∙인성교육, 대학 탐방 프로그램이 제공됐지만, 올해는 안전∙건강교육, 금융∙경제∙부동산교육, 장애인식∙정보보호교육, 법∙선거∙인권교육, 통일∙보훈∙독도교육, 환경∙지속가능발전, 자기계발∙진로체험활동, 온라인 강좌 콘텐츠, 대학 연계∙탐방 등이 제공될 방침입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부처, 시도교육청과 함께 생 안전 특별기간을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 기간 동안 교육부는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개선, 청소년 음주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활동, 숙박업소 안전관리 강화 및 종사자의 관심 유도, 미성년자 무면허 운전 방지 활동을 강화합니다. , 시도교육청∙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일탈 행위 예방교육, 안전 의식 제고 및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과 생활지도를 강화합니다.

 

한편 정부는 온라인 불법도박 근절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범정부 대응팀을 출범해 온라인 불법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대응팀은 ▲청소년 상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조직에 대한 강력한 수사∙단속 ▲도박사이트와 광고 신속 차단 ▲청소년기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방 교육으로 도박 중독자가 되는 상황 방지 ▲도박에 노출된 청소년의 일상 회복을 위한 치유∙재활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한 심층적인 조사∙연구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기적으로 성과와 개선 방안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내년 331일까지 청소년을 유혹하는 온라인 도박사이트 및 광고 매체와 청소년 도박에 대한 특별단속에 들어갑니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조직에 대해 범죄단체조직∙활동, 조세 포탈 등 혐의까지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방통위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력하여 불법사이트∙도박광고에 대해 신속하게 심의해 포털, SNS, 등에 대한 삭제, 차단 요구∙명령하고 향후 신속히 심의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합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학생 도박 예방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에 권고하는 한편 학생 맞춤형 도박 예방교육 자료 개발∙보급,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 확대 등에 나섭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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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집단은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 권리를 보장해 주는 일을 하라고 국민들의 피묻은 돈을 매달 따박 따박 받아 누리면서 왜! 어느 이기적인 한 단체의 광란에 합류하여 최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것입니까? 모두 알고 있죠! 그들과 정치인들은 말한마디 못하고 똥.오줌도 못가리고 병원진료도 거부받는 천방지축 날뛰는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말이 좋지 지원주택이요?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라는 겁니까? 지금의 거주시설에서 처럼 즐겁게 모든것을 누리며 살게 할수있습니까?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저 뱉은말 이행하여 자신의 명예와 권력과 이권을 쟁취하려는 것 말고는 최중증발달장애인의 고통과 처참한 삶은 단 1도 알고 싶지 않은 당신들!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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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말은 안들어도 시설의 교사말은 듣고 식사하기ᆢ산책ᆢ수영 옷쇼핑 모두 참여합니다 ㆍ 우리 부모들이 상복을 입는 이유 의미는 시설없어지면 다 죽는단 뜻이지 과장이 아닙니다 20년을 특수교육시켜서 돌봄은 가능한상태지만 자립까지 가능하다면 발달장애인이 아니죠 시설 대기자 부모님들의 참혹한 원망의 한숨소리 ᆢ자살한 그분들의 슬픈 한이 안보이시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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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시설의 종사자 분들을 뵐때면 정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활동지원사 와는 비교도 안되는 최중증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 그리고 사명감!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이웃과 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보려고 무던히도 애써왔지만 이웃이..사회가..거부했고 따가운 시선으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것을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에게 덮어 씌우고 탓을하고 ..혀를 차며 벌레보듯 했고.. 결국 이웃이 사회가 나라가 더불어 살수 없게 해 놓고선.. 인간답게 더불어 살아야 한다며 자립을 하라고요?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너무 잘나고 귀하신 국회의원님들.시의원님들 한번 우리와 똑 같이 살아보시죠! 시설을 더 확충해도 모자랄 판에 패쇄요? 같은말 반복하려니 정말이지 힘이 듭니다ㅠㅠ 거주시설은 가장 안전하고 진정한 삶을 누리며 사람답게 살수 있는 두번째 보금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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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있는 장애인은 대부분이 자립불가능한 중증발달장애인입니다 지적능력이 2살정도인 장애인이 어떻게 스스로 판단하고 삶을 영위하라는건지~~ 아무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없는 활동지원사에게 목숨을 맡기고 고립된 주택에서 방임 학대하도록 하는것인지 늙고 병든 부모들이 오늘도 거리에서 상복을 입고 피눈물을 흘려야만 하는 야만적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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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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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발달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자립은 탁상행정입니다. 실상을 모르니까 탈시설이라는 말을 쉽게 하는 겁니다. 최소한의 신변 처리도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에게 거주시설은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인 삶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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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인에 비해 평균수명이 현저히 낮고, 사고발생율이 50% 더 높은 발달장애인의 경우 재난에는 특히 더 취약하여 자립지원주택에서는 생존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질병에 노출된 이들을 의료 인력이 충분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에서 편안히 거주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