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 2023] 올해 최대 전자·IT 축제 한국전자전 개최
▷국내 최대 전자·정보기술(IT)제품 전시회 KES 2023(한국전자전) 개최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LG전자 등도 참석해 혁신제품과 첨단기술 선보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54회 한국전자전 (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전자·정보기술(IT)제품 전시회인 ‘KES 2023(한국전자전)’이 오는 27일까지 개최됩니다.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한 한국전자전은 국내 최고 전자IT 융합제품 전시회로 혁시제품과 첨단기술을 소개·보급하며 국내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습니다.
이번 전자전에는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총 10개국 480개 업체가 참가해 모빌리티, AI, IOT,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혁신기술을 선보입니다.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삼성전자와 LG전자 KT 등은 대규모 전시를 마련해 혁신기술 및 혁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가전·모바일 제품과 함께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을 조성했으며, LG전자는 자사의 프리미엄 제품을 관람할 수 있는 ‘LG갤러리’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KT는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를 주제로 디바이스와 고객을 연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10개국 480개사(社)가 참가한 한국전자전(출처=위즈경제)

삼성전자의 가전ㆍ모바일 제품과 함께 스마트싱스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출처=위즈경제)

LG전자의 프리미엄 제품 관람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LG전자 부스(출처=위즈경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를 주제로 마련된 KT 부스(출처=위즈경제)

에스오에스랩의 AI인포테이먼트로봇 디코닉 V2의 모습, V2는 안내 및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출처=위즈경제)

에스오에스랩 부스(출처=위즈경제)

에스더블유엠(SWM) 부스에서 실시간 자율주행 차량의 정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출처=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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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5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6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