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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23] 올해 최대 전자·IT 축제 한국전자전 개최

▷국내 최대 전자·정보기술(IT)제품 전시회 KES 2023(한국전자전) 개최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LG전자 등도 참석해 혁신제품과 첨단기술 선보여

입력 : 2023.10.25 12:30 수정 : 2023.10.25 14:18
[KES 2023] 올해 최대 전자·IT 축제 한국전자전 개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54회 한국전자전 (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전자·정보기술(IT)제품 전시회인 ‘KES 2023(한국전자전)’이 오는 27일까지 개최됩니다.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한 한국전자전은 국내 최고 전자IT 융합제품 전시회로 혁시제품과 첨단기술을 소개·보급하며 국내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습니다.

 

이번 전자전에는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총 10개국 480개 업체가 참가해 모빌리티, AI, IOT,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혁신기술을 선보입니다.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삼성전자와 LG전자 KT 등은 대규모 전시를 마련해 혁신기술 및 혁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가전·모바일 제품과 함께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을 조성했으며, LG전자는 자사의 프리미엄 제품을 관람할 수 있는 ‘LG갤러리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KT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를 주제로 디바이스와 고객을 연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10개국 480개사(社)가 참가한 한국전자전(출처=위즈경제)



삼성전자의 가전ㆍ모바일 제품과 함께 스마트싱스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출처=위즈경제)

 

LG전자의 프리미엄 제품 관람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LG전자 부스(출처=위즈경제)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를 주제로 마련된 KT 부스(출처=위즈경제)



에스오에스랩의 AI인포테이먼트로봇 디코닉 V2의 모습, V2는 안내 및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출처=위즈경제)



에스오에스랩 부스(출처=위즈경제) 

 

 
에스더블유엠(SWM) 부스에서 실시간 자율주행 차량의 정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출처=위즈경제)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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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

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

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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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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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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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

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