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덱스 2023]담스테크, 안티드론·EOD 전파차단장비 선보여
▷드론헌터M 등 다양한 드론헌터 제품군 전시
담스테크가 20일 아덱스 내부 홀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전파차단 전문 개발 및 생산기업인 담스테크가 아덱스 2023(ADEX·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전파차단기술을 적용한 '안티드론 제품군'과 '폭탈물처리반(EOD)용 전파차단장비' 등을 선보입니다. 안티드론이란 사생활 침해 나아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드론을 무력화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진행되는 올해 아덱스(ADEX·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는 국내 최고 항공 우주 기업과 방위 산업 기업, 관련 장비업체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입니다.
담스테크가 이번에 전시한 드론헌터 제품군 중 하나는 '드론헌터 M'입니다. 드론헌트 M은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전파 차단 장비로 상용 주파수(ISM)대역을 이용하는 단일 또는 다수 드론을 전방향 최대 100M까지 무력화 가능합니다. 이와함께 최적화된 고출력 앰프와 신호 발생기 모듈을 장착해 다수의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최대 전력으로 무력화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드론헌터 XR'은 위협이 되는 미상의 드론을 빠르고 신속하게 무력할 수 있는 개인 휴대용 전파장비로서 상용 ISM 대역과 GNSS L1&L2 대역을 이용하는 단일 또는 다수 드론의 지향 조준 및 전파를 방사해 통제 공역내로 접근하는 위협 드론을 최대 1km까지 무력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드론헌터 XRS'는 드론헌터 XR보다 무게와 제품 규격이 조금더 큰 제품입니다.

드론헌터 FD. 출처=위즈경제
고정형 장거리 전파차단장비인 '드론헌터 FD'는 25MHz∼6GHz까지 광범위한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차단할 수 있어 현재 무선통신에 사용하는 대다수 주파수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주파수 대역별 개별 스위치를 이용해 선택적으로 차단이 가능합니다.핸드카트를 제공해 이동이 용이하고 어떠한 지역에서도 2시간 이상 운용이 가능해 대테러 방어와 요인 보호 목적으로 정부기관에서 활용성이 높은 장비입니다.
담스테크는 정부기관 및 군에 EOD용 전파차단장비와 드론헌터 XR을 납품했고, 해외 여러 나라에 EOD용 전파차단장비와 드론헌터 FD를 수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파차단기술의 지속적인 고도화와 고객 요구에 맞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세계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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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