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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덱스 2023]니어스랩, 근거리 정찰용 소형 자율비행 드론 전시

▷소형이지만 임무장비 갖춰 정착 능력 탁월
▷시설물 경계·실종자 탐색·화재 대응 등에도 활용 가능
▷최재혁 대표 "국방력 강화에 보탬 될 수 있을 것"

입력 : 2023.10.20 14:33 수정 : 2023.10.20 16:42
[아덱스 2023]니어스랩, 근거리 정찰용 소형 자율비행 드론 전시 니어스랩이 자체 개발한 근거리 정찰용 소형 자율비행 드론. 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자체 개발한 근거리 정찰용 소형 자율비행 드론을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ADEX 2023)에 참가해 공개합니다.

 

20일 니어스랩에 따르면 근거리 정찰용 소형 자율비행 드론은 크기는 소형이지만 뛰어난 임무장비를 갖춰 근거리 정찰 능력이 탁월하며, 광학 디지털 카메라(EO), 열화상 카메라(IR) 및 레이저 거리 측정기(LRF)를 모두 보유해 다양한 작전에 투입될 수 있습니다.이에함께 근거리 정찰은 물론 주요 시설물 경계, 실종자 탐색, 화재 대응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입니다.

 

여기에 니어스랩의 근거리 정찰용 소형 자율비행 드론은 기존 기반시설 안전점검에서 활용하는 자율비행 솔루션을 군사작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습니다.니어스랩 근거리 정찰 솔루션은 최대 5대의 자율비행 드론을 동시에 관제할 수 있는 군집비행 기능도 갖췄습니다. 

 

니어스랩 관계자는 "기존 군집비행은 개별 드론에 각자 이동경로를 입력해 이동했다면, 니어스랩의 근거리 정찰 드론은 개별적으로 자율비행하며 정보를 수집해 취합하기 때문에 근거리 정찰에 더 유용하다"고 말했습니다.

 

니어스랩은 지난 5월 대전국방벤처센터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최근 방산혁신기업 100에도 선정되며 본격적인 방위산업 진출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ADEX 2023 참여도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방산혁신기업에 선정된 드론 기업 중 유일하게 니어스랩을 ADEX 2023에 초청했습니다. 니어스랩은 이번 ADEX 2023 참여를 계기로 국내외 방산 기업과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본격적인 방위산업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무인화 전력이 중요해지는 현 시점에서 니어스랩의 근거리 정찰 드론은 국방력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점차 복잡해지는 전장환경에서 소형  드론을 활용해 작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공항에서 진행되는 올해 아덱스(ADEX·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는 국내 최고 항공 우주 기업과 방위 산업 기업, 관련 장비업체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입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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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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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

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

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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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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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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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