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준, 'KLPGA 아트핀 드림투어 2023' 우승... 생애 첫 트로피 품에 안아
▷ 'KLPGA 아트핀 드림투어 2023', 총 상금 7천만 원 규모
▷ 우승자 박혜준, "올해 예감이 좋아서 우승을 계속 기다려왔다"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Artfin(아트핀)이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한 'KLPGA 아트핀 드림투어 2023' 16차전에서 박혜준 프로 골퍼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청주시에 자리한 세레니티 컨트리클럽에서 열렸으며, 총 상금은 7천만 원 규모로 우승자에겐 1천 50만 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박혜준은 이번 세레니티 컨트리클럽(파72)의 실크(OUT), 리버(IN)코스에서 1라운드 중간합계 1언더파 71타, 선두와 4타 차 공동 12위로 최종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골라잡으며 역전우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박혜준은 골퍼 생애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박혜준은 “올해 감이 좋아서 우승을 계속 기다려 왔는데 이렇게 정말 하게 돼서 행복하다”는 우승 소회를 밝혔다.
대회를 주관한 유서연 아트핀 대표는 “이번 드림투어는 갤러리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KLPGA 대회인 만큼 의미가 크다”며, “갤러리 아트핀의 드림투어 개최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도 한국 여자 프로골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가 된 것 같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트핀이 주관하고 KLPGT가 주관한 이번 대회의 최종 라운드는 오는 23일 18시부터 SBS골프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한편, 아트핀 갤러리는 아트에 금융과 기술을 더한 새로운 투자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아트핀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금융과 미술뿐 아니라 스포츠, 공연, 음악 등의 문화 컨텐츠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2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3이화그룹주식으로 가슴에 피멍이든 우리주주연대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2년6개월동안 수많은 날들을 이주식 살리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고 실날같은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 국회 여의도에서 목이터져라 외쳐댔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기억이나 하는가 ᆢ진정 우리들의 눈물의밥을 짐작이나 하겠느냐 같이 주주운동을하다 암으로 죽어가며 언니 거래재개 못보고 갈것같애 하던 동생이 생각난다 많은 주주연대 사람들의 고통과 땀과 인내로 견뎌온 주주연대를 최대치로 대우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줄 각오하고 코아스는 연대와 협상에 임하라
4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5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6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7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