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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3 아트핀 드림투어’ VVIP 초청 프로암 대회 성황리 마쳐

▷ 20명의 KLPGA 프로 선수와 60명의 초청인사 참석
▷ 행사 주관한 유서연 아트핀 대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서비스 확대해 나가겠다"

입력 : 2023.10.11 10:30 수정 : 2023.10.11 10:33
‘KLPGA 2023 아트핀 드림투어’ VVIP 초청 프로암 대회 성황리 마쳐 아트핀 드림투어 2023 VVIP 초청 라운딩 (출처 = 아트핀)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갤러리 Artfin(아트핀)이 KLPGA 2023 드림투어 16차전을 앞두고 진행한 프로암(Pro-am)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자리한 세레티니CC에서 진행되는 드림투어 16차전은 ‘KLPGA 2023 아트핀 드림투어’로 명명되어 아트핀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한 골프 대회입니다. 대회 본선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주최 측은 VVIP와 프로 선수들을 초청하여 함께 라운딩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라운딩에는 총 20명의 KLPGA 드림투어 프로 선수와 60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했으며, 한 조당 프로 1명과 초청인사 3명이 짝을 이루어 총 20개조를 구성해 진행했습니다. 프로 선수들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고, 아마추어 초청인사들은 프로 선수의 경기 모습을 보고 지도를 받으며 본인의 기량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행사를 주관한 유서연 Artfin(아트핀) 대표는 인삿말을 통해 “아트에 금융과 기술을 더한 새로운 투자 플랫폼을 지향하는 아트핀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미술과 스포츠, 공연, 음악 등의 문화 컨텐츠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혀 호응을 얻었습니다.

 

초청 라운딩 후 진행된 만찬에서는 ㈜한국모터트레이딩 김희철 회장과 헤럴드㈜ 최진영 대표이사의 축사, 그리고 ‘KLPGA 2023 아트핀 드림투어’ 개최지인 세레니티 CC를 운영하는 다옴홀딩스㈜ 김주영 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다음날 경기를 치르는 프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갤러리 Artfin(아트핀)은 전시뿐만 아니라 미술품 투자 및 관리, 아트 렌탈, 공간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플랫폼으로, 최근엔 김선영 및 이건희 작가의 콜라보 전시, 아트에디터 양성 아카데미 1기 출범 등의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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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