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잼버리에 쓰인 1000억원 이상의 돈 어디로 증발했나”…날선 비판
▷김기현, “잼버리 예산 세부 집행내역 추후 면밀히 따져봐야”
▷전북도∙부안군 등 8년간 총 99번 해외 출장 나서…잼버리 무관한 출장도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잼버리 대회
준비를 위해 그간 투입된 정부∙지자체 직접예산은 1000억원 이상으로 가히 천문학적 액수”라면서 “그런 엄청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됐다면
최상급의 인프라를 갖췄어야 마땅했고, 역대 최고의 잼버리라는 안팎의 호평을 받았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도대체 그 돈이 다 어디로 증발했나요”라고 물으며 “기가 막히게도 ‘잼버리 1000억원 예산’의
상당 부분이 불필요한 용처에 과용되거나 심지어 흥청망청식 외유성 해외출장 잔치에 탕진되었음이 드러나고 있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라북도∙부안군∙새만금개발청
등 잼버리 준비에 관계기관 공문원들에 대해서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번 2023 잼버리
준비를 위해 관계기관 공무원들은 8년간 총 99번의 해외
출장을 갔다고 한다”라며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키맨 면담 및 사례조사’를 하겠다며 공무원들이 스위스∙이탈리아 6박 8일 출장길에 올랐으나, 실제로는
첫날 유럽스카우트 이사회 전(前) 의장을 만나고, 둘째 날 세계스카우트센터를 방문한 게 전부라고 한다. 이들이 남은
기간 잼버리 유치 경험도 없는 유명 관장지를 찾는 일정만큼은 꼭 챙겼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공무 목적으로 세금 들여 간 출장에서 이게 무슨
짓입니까”라며 “이쯤 되면 이건
대국민 사기극이고 공금횡령 수준이 아닐까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쩌면 이것은 빙산의 일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라며 “그간 세금이 어떻게 쓰였는지 세부
집행내역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혹시 예산에 빨대를 꽂아 부당이득을 챙긴 세력은 없었는지 그 전망을
소상히 파악해, 이런 못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앞두고 잼버리 축제를 배우겠다며 지난 8년간 5개 기관이
총 99번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중앙일보 보도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기관별 출장 건수는 전북이 55회로 가장 많았고, 부안군 25회, 새만금개발청
12회, 여성가족부 5회, 농림축산식품부 2회 순이었습니다.
문제는 일부 해외 출장의 경우 세계 잼버리가 열린 적이 없는 스위스나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 등에서 이뤄졌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부안군의 경우, 잼버리 개최가 확정된 후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을 통한 잼버리 개최지 홍보’란 명목으로 2019년 10월 중국 상하이로 최장 6박7일간 크루즈 팸투어를 떠났고,
2019년 12월에는 대만 타이베이 101타워
및 지룽 크루즈터미널 등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5개 기관의 해외 출장에 대해 ‘외유성’ 답사를 간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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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