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여름 성수기 맞아 中·日 노선 확장 박차
▷대한항공, 부산발 일본노선 운항 재개
▷제주항공, 중국 노선 신규 취항
▷이스타항공, 일본 정기편 운항 일정 확정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항공업계가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 성수기에 발맞춰 국제선 공급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9일 대한항공은 9월말부터 부산발 일본노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3년 6개월만입니다.
대한항공은 9월 27일부로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매일 2회, 부산-나고야 노선을 매일 1회 운항합니다. 각각 173석 규모의 보잉737-900ER 기종이 투입됩니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의 경우 첫편은 오전 9시 5분 부산을 출발해 10시 5분 후쿠오카에 도착합니다. 복편은 11시 5분 출발해 12시에 도착합니다. 두번째 편은 저녁 6시 5분 출발해 7시 도착하며, 복편은 오후 8시 출발해 9시에 도착하는 스케줄입니다.
부산-나고야 노선은 부산에서 오후 1시 출발해 나고야에 오후 2시 25분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3시 25분 출발해 오후 5시 5분 부산에 도착합니다.
제주항공은 베이징·홍콩·마카오 노선에 신규 취항 및 재운항을 시작하며 중화권 하늘길 넓히기에 나섭니다.
제주한공은 오늘 25일부터 제주-마카오 노선을 신규 취항합니다. 다음달 2일부터는 제주-베이징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9월 1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의 재운항을 시작합니다.
제주항공의 제주-마카오 노선은 주 2회(화·토요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40분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5분 마카오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마카오에서는 새벽 2시5분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새벽 6시20분 도착합니다.
또 제주-베이징 노선은 주 2회(수·금요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오후 10시40분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10분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귀국 편은 베이징에서 새벽 2시40분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새벽 6시15분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제주항공은 일본, 동남아 노선 확대에 이어 중화권 노선에도 신규 취항 및 재운항을 시작해 중·단거리 국제선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제주항공은 이달 기준 중화권 10개 노선을 운항하며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20일부터 인천-도쿄(나리타공항), 인천-오사카(간사이공항) 노선의 운항 허가를 받아 정기편 운항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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