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또 다시 벌어진 일본 총리 노린 테러…이번엔 '파이프폭탄'
▷24세 남성 기시다 총리에게 폭발물 투척해 2명 경상
▷총기 전문가, “파이프 폭탄일 가능성 높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폭발물을 투척한 24세 남성이 ‘위력업무방해’ 혐의로 17일 일본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은 와카야마(和歌山)시 사이카자키(雑賀崎) 어시장에서 연설을 앞둔 기사다 총리를 향해 은색 통 모양의 폭발물을 던진 기무라 류지를 위력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지난 15일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항구 근처에서 거리연설을
앞둔 기시다 총리에게 폭발물을 던져 연설을 방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수사관들은 현장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관 모양의 물체 2개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하나는 현장에서 폭발해 경찰관 1명과
연설을 지켜보던 청중 1명이 경상을 입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경호원의 신속한 대처로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투척된 폭발물의 형상 등으로 미뤄 금속제 ‘쇠파이프 폭탄’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용의자 자택에서 화약으로 보이는
분말이나 금속제 파이프로 보이는 공구류가 발견된 점을 미뤄 직접 수제폭탄을 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기 전문가 또한 용의자가 사용한 폭발물이 ‘파이프 폭탄’일 것이라는데 입을 모았습니다.
총기류 평론가 쓰다 테츠야는 산케이에 “일반적인 파이프
폭탄은 파이프 안에 화약과 기폭 장치 등을 담아 밀폐시킨 후 점화와 함께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 파열하는 구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장 영상을 확인한 결과) 폭발물을 덮은 금속이 은색 계열이었다는 것으로 미뤄봤을 때 만일 재질이 쇠였다는 파열 충격으로 인해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을 것”이라면서 “(해당
폭발물은)얇은 알루미늄 등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케이에 따르면 파이프 폭탄은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에 걸쳐 학생운동이나 과격파 활동에 사용되기도 해 특수한 전문 지식 없이도 제작할 수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특히 파이프 폭탄 제작 사용되는 화약 등의 소재는 일반적으로 널리 유통되고 있어 입수에 용이하고, 제작 정보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수집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에 사용된 폭발물의 경우, 투척부터 폭발까지 시간차가 있다는
점을 놓고 봤을 때 무선 스위치 등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쓰다는 “무선 장난감에 사용되는 리모콘을 이용하면 원격
조작도 어렵지 않다”면서 “하지만
라이터로 폭탄에 불을 붙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용의자가) 더
큰 피해를 주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면, 화약량을 늘리거나 폭탄 내부에 못이나 압정을 넣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면서 “다행히 이번에는
부상자가 없었다. (용의자가) 명확하게 위해를 가할 의사가 있었는지는 (현시점에서는) 확실치 않다”고 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아베 신조 전 총리가 피격돼 숨진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발생해 사회적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해 7월 괴한이 쏜 총에 맞고 사망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 저격에 사용된 총은 인터넷 정보를 토대로 용의자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의 PC와 스마트폰을 압수해 자세한 재료 입수 방법과
제조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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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