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노조, '총파업 결의대회' 금융위 일제히 규탄
▷류장희노조위원장 “당-정-대책임떠넘기기 핑퐁게임 돼선 안돼”
기업은행노동조합(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기업은행지부)이‘총파업결의대회’를 개최,노사분쟁 해결의키를 쥐고 있는 금융위원회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였다. 사진=기업은행노조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기업은행노동조합(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기업은행지부)이‘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노사분쟁 해결의키를 쥐고 있는 금융위원회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였다.
29일 본점앞대로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김형선 금융노조위원장, 박홍배 민주당국회의원을 비롯해 기업은행노조조합원 천여명이 참석해 금융위를 규탄하고 투쟁을 다짐했다.
이들은“19일 금융위의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기업은행 문제해결’ 을 공개지시했음에도 금융위가 미온적인 태도로 사태를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류장희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은 "대통령 업무보고로 우리의 투쟁은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대통령이 기업은행 혁신의 문을 활짝 열었다. 그러나 그 문 뒤에서 기재부와 금융위의 기득권들이 똬리를 틀고 변화를 거부하고있다. 제도적 한계를 핑계삼고,기관 형평성을 무기삼아 기존의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우리의 힘으로 이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민주당-금융위-대통령실이 서로 책임을 미루며 사태가 장기화 되지 않도록, 우리가 더 강하게 밀어 붙여야 한다”고했다.
김형선 금융노조위원장은 “기업은행노조가 공공부문 노조의 가장 앞자리에서 정부지침과 총인건비제의 한계를 부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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