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3월말 은행 부실채권 비율 0.59%, 전분기 대비 0.05%p↑

▷25년 3월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현황 발표
▷정리규모 감소로 지난 분기보다 소폭 상승

입력 : 2025-05-30 10:58
3월말 은행 부실채권 비율 0.59%, 전분기 대비 0.05%p↑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정리규모 감소로 지난 분기보다 상승했다. 사진=금감원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정리규모 감소로 지난 분기보다 상승했다.

 

30일 금감원이 발표한 '25년 3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9%로 지난 분기(0.54%)보다 0.05%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09%p 올랐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정리규모 감소로 지난 분기말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신규발생과 정리 현황을 보면,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6조원으로 지난 분기(6조1000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기업여신 신규부실은 1000억원 감소한 반면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1000억원 늘었다.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6조4000억원으로 지난 분기(5조5000억원)보다 1조1000억원 낮아졌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은 0.72%로 지난 분기말(0.66%)보다 0.06%p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대기업여신은 0.42%로 0.04%p 올랐고 중소기업여신도 0.89%로 0.09%p 악화됐다. 중소법인은 0.99%에서 1.08%로 개인사업자여신은 0.52%에서 0.60%를 기록했다.

 

가계여신 부실채권은 전분기(0.29%)보다 0.03%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은 

0.02%p, 기타신용대출은 0.06%p 상승했다.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은 지난분기(1.81%)보다 0.20%p 올랐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신용손실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부실채권 상·매각 등 은행권의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와 손실흡수능력 확충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댓글 0개

Best 댓글

1

사기는살인이다 범죄는 갈수록 지능화되어간다. 그럼수사속도도 더 지능화해야되는거다 내부자들을 활용해라

2

유으뜸기자님 사기사건 많이 쓰주셨서 감사드립니다 조속히 사기 특별법 통과 시켜 주십시요

3

유으뜸가자님 사기사건을 많이 쓰셔서 널리 알려 주세요. 우리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없도록 많은 기사 부탁 드립니다

4

사기피해자들 보호할수있는 특별법만들어 주십시요.피해자들 인권과 재산권을 보호해주십시요

5

지능화되는 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6

조직사기단 이땅에서 퇴치 시킬수있는것은 사기 특별법 통과 시키는 것밖에 없다 국회의원님 많은 동참 부탁드려요 조속히 사기 공화국 이란 오명을 벗어 주십시요

7

한국형 플리바게닝이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이유 ​ 핵심 원리: 공범이나 하위 조직원이 총책 검거나 범죄수익 환수에 결정적인 증거/제보를 제공할 경우, 이에 대응하여 형벌을 감경하거나 면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내부자 협조 유인 (동기부여): 기존에는 수사에 협조해도 자백에 따른 소폭의 감형 정도만 기대할 수 있어 협조할 유인이 적었으나, 확실하고 예측 가능한 형벌 감면 혜택을 명시하면 내부자의 적극적인 고발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수사 시간 단축 및 범죄수익 환율 상승: 현금화 수법이나 세부 자금 이동 경로를 아는 내부 정보가 확보되면 몇 달씩 걸리던 자금 추적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피해금을 동결·환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조직 해체 및 총책 검거율 제고: 하위·중간책을 통한 단편적 처벌에 그치지 않고, 내부 제보를 바탕으로 꼬리가 아닌 '머리(총책)'를 잡는 근본적인 수사가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