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라]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조례안 제정 필요한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길고양이 보호 및 관리 조례안’을 발의한 것을 두고 찬반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천안시의회는 지난 28일 ‘천안시
길고양이 보호 및 관리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길고양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도모하고 시민과 길고양이 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아울러 조례안에는 길고양이에 대한 보호와 관리, 교육홍보, 급식시설, 중성화
사업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복아영 천안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련 민원 감소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조례안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조례안이 발의된 28일부터 천안시의회 홈페이지에는 1000건 이상의 의견이 게재됐습니다. 하지만 시민들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조례안에 찬성하는 이들은 “나날이 늘어가는 동물학대 속에서
길고양이 조례안은 꼭 필요한 사안이다”, “(조례안을
통해) 고양이들이 더 이상 혐오의 대상이 아닌 공존의 대상으로 인식개선이 될 수 있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반대 측에서는 “길고양이는 쓰레기 봉지를 뒤지거나
소음을 일으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유해동물인데 아까운 혈세까지 써가며 보호해야 하냐”, “고양이만 특정해서 보호하는 조례는 말이 안된다. 나라 자체를 길고양이 나라로 만들 작정이냐” 등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길고양이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천안시의회 ‘길고양이 보호 및
관리 조례안’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길고양이는) 공존의 대상이다
반대:(길고양이 보호 조례는) 세금 낭비다
중립:기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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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2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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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5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6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7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