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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앤톡] 김건희 여사가 쏘아 올린 개식용 금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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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종료 2023.04.26 15:00 ~ 2023.05.10 16:00
[폴앤톡] 김건희 여사가 쏘아 올린 개식용 금지 논란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에 개 식용 종식 의지를 밝히면서 다시금 개고기 논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관련 법 제정에 나서는 가운데 육견협회를 중심으로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지난 12일 김 여사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과 비공개로 초청 오찬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개 식용을 정부 임기 내에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 그것이 저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 발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국민의힘 조수진, 태영호 최고의원이 각각 개 식용을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지난 13일 김민석 정책위의장이 개 불법 사육, 도축, 식용을 금지하고 관련 상인의 전업을 지원하는 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동물보호협회를 중심으로 개식용 금지는 그간 꾸준히 요구돼 왔습니다. 지난 18일에도 한국동물보호연합, 1500만반려인연대는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 식용 금지법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우리나라 반려동물 인구는 1500만명에 이르고 4가구당 1가구에서 개,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지만, 한편으로 개식용이라는 악습이 존재한다는 것은 참으로 끔찍한 일이라며 개를 식용으로 하는 나라는 중국, 베트남, 북한 그리고 우리나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대한육견협회는 개식용금지에 반대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육견협회는 식용견이 별도로 있으며, 반려견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일부 동물단체가) 애완견도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애완견은 상품 가치가 없고, 상인들이 취급하지 않아서 집에서 기르던 개는 식용으로 팔지 못한다. 농장에서 키운 식용견이 아니면 사 가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또 육견협회는 개고기 식용금지가 대한민국의 절체절명 과제라면 국민투표로 결정하면 된다. 불가능하다면 관련 농가와 상인, 식당 등 한 군데 당 수십억 원씩 보상하면 된다. 특별법을 제정하려면 그런 정도는 보상해야 설득력이 생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런 일(보상)에는 동물단체가 앞장서야 한다동물보호단체는 개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연간 2백억 원 가까운 기부금을 걷는다. 동물보호단체의 목적이 개의 보호에 있다면 그 돈을 자기들이 쓸 것이 아니고 폐업으로 생업을 잃는 농가와 상인 및 음식점에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여사의 발언으로 개고기 논쟁에 다시금 불이 붙은 가운데 여러분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 [폴앤톡] 투표 결과는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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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집단은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 권리를 보장해 주는 일을 하라고 국민들의 피묻은 돈을 매달 따박 따박 받아 누리면서 왜! 어느 이기적인 한 단체의 광란에 합류하여 최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것입니까? 모두 알고 있죠! 그들과 정치인들은 말한마디 못하고 똥.오줌도 못가리고 병원진료도 거부받는 천방지축 날뛰는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말이 좋지 지원주택이요?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라는 겁니까? 지금의 거주시설에서 처럼 즐겁게 모든것을 누리며 살게 할수있습니까?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저 뱉은말 이행하여 자신의 명예와 권력과 이권을 쟁취하려는 것 말고는 최중증발달장애인의 고통과 처참한 삶은 단 1도 알고 싶지 않은 당신들!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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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거주이전에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인데 왜 당사자에 의견은 무시하고 제삼자가 탈시설하라 난리인가요? 이것도 인권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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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있는 장애인은 대부분이 자립불가능한 중증발달장애인입니다 지적능력이 2살정도인 장애인이 어떻게 스스로 판단하고 삶을 영위하라는건지~~ 아무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없는 활동지원사에게 목숨을 맡기고 고립된 주택에서 방임 학대하도록 하는것인지 늙고 병든 부모들이 오늘도 거리에서 상복을 입고 피눈물을 흘려야만 하는 야만적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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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지원이라는 이름으로 결국 탈시설로 시설폐쇄를 목적으로 하는 악법입니다 장애의 특성 유형과 싱관없이 모두 자립해야힌다는 장애의 이해를 전혀하지못히는 몰상식한 법안은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 말도 못하는 중증장애인의 생명과 안전은 누가 책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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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대합니다. 인간을 망치는 악법 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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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뿐 아니라 모든 인간의 인권은 보장되어야하고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이뤄나가야 하는것이지 특정집단을 위한답시고 법을 계정하는것은 계속해서 분란만 만들뿐입니다 민주당은 계속 이상한 법들좀 만들지 않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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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에게 시설은 선택이 아니라 생명줄입니다. 시설은 감옥이 아닙니다. 어린아기 수준의 장애인들에게 탈시설이 의미가 있겠습니까? 각자 장애에 맞는 주거권을 나라에서는 보장햬야 합니다. 탈시설로 몰아가는 것은 폭력이며 중증발달장애인의 삶을 벼랑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탈시설 조례안은 폐지 되어야 합니다. 전장연은 이일에 당사자가 아님니다. 각자 장애에 맞는 주거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