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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코스피는 2,700선이 붕괴된 2,676.19로 마감한 바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의 딜링룸 (사진 = 연합뉴스)

[외신] '검은 월요일'에 연준 금리 인하?... "그럴 가능성 거의 없어"

▷ 미국 경제 둔화 우려 등으로 세계 각국의 증시 급락 ▷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CNN, "오히려 역효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06

US스틸이 소유한 공장에서 노동자가 일하는 모습 (출처 = US스틸)

[외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제동 걸리나... "조사 필요해"

▷ 일본제철, 지난 18일에 140억 달러로 US스틸 인수 ▷ US스틸 CEO는 긍정적이나.. 정부 비롯한 반발 심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12.2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항공업계 동남아·일본 노선 증편...이유는?

▷FSC, 대만·태국·일본·말레이시아·베트남 노선 늘려 ▷LCC, 라오스·대만·하와이 등 운항 계획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12.1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중국 여행객 급증 기대에 항공업계 '활짝'...변수는 '치솟는 유가'

▷중국, 한국포함 78개국 자국민 단체여행 허용 발표 ▷대한항공 등 각 항공사 중국노선 재편 나서 ▷최근 유가 120달러 넘어...항공사 영업비용 증가로 이어져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08.1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항공업계, 중화권 하늘길 운항 확대 나서

▷여객수요 점차 회복되면서 중화권 노선 정상화 작업 ▷그동안 한중 외교 관계 경색으로 큰 관심 받지 못해 ▷"중국 정부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 여부가 노선 회복의 변수"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8.0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해외로 가는 하늘길 붐빌까?...중국, 단체관광 재개 가능성 커져

▷국토부, 상반기 항공교통량 집계…지난해 비교해 31.2% 증가 ▷한-중 노선 아직 더뎌...싱하이밍 중국대사 단체관광 재개 언급 ▷"중국과의 관계개선으로 중국노선 늘면 코로나 이전 교통량 회복 가능"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8.0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독일,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 줄이겠다"

▷ 경제적으로 긴밀한 독일과 중국인데... 독일, "중국이 변했다. 접근 방식 바꿔야" ▷ 독일, 중국이 글로벌 안보 위협한다고 진단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07.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항공업계, 새로운 먹거리 '팸팸족' 공략 나선다

▷고객수 가파른 증가 추세...산업규모만 6조원 추산 ▷FSC·LCC 할것 없이 관련 마케팅 강화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06.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독일 찾은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한-독 기술협력 논의

▷ '한-독일 전략기술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논의 ▷ 독일의 '하이테크 전략' 돋보여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5.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항공업계 채용 활발...변수는 '중국'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수 1052.6% 증가 ▷FSC·LCC 채용 박차...아시아나항공만 검토 중 ▷"중국 단기비자 이슈 해결되면 상반기 채용 더 할듯"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04.2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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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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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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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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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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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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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