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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즈경제)

[위고라] 경찰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실태조사, 현장의 생각은?

위고라 > 토론중    |   이정원 기자    |   2024.09.27

인천중부경찰직장협의회 회장이자 인천경찰청 북도 파출소 음영배 경위(출처=위즈경제)

[인터뷰] 음영배, "도서 지역 경찰에 지급되지 않은 초과근무수당 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

▷음영배 인천중부경찰직장협의회 회장 인터뷰 ▷"도서 지역 경찰이 초과근무수당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9.20

김헌동 사장이 마곡 현장을 찾아 근로자 임금지급, 하도급 대금 지급 현황 등을 점검했다. 사진=SH

SH, 추석 맞이 공사대금 지급 현황 점검

▷‘마곡 공공형 및 도전숙’ 건설현장서 공사대금 지급 현황 점검 ▷재난상황 대응체계 강화, 안전사고 예방 강조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9.10

(출처=위즈경제)

“경찰에 일한 만큼 대가 지불하라”…경찰직협, 시위 나섰다

▷경찰직장협의회, 경찰 초과근무 관련 시간외 수당 개선 촉구 시위 개최 ▷"경찰특공대, 도서, 산간지역 경찰관 근무에 대한 시간외수당 인정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04

(사진 = KBS)

”비번.휴무때도 사실상 대기 근무“ 도서산간 근무 경찰, 초과근무수당 청구 첫 단체소송

▷경찰직장협의회, 정부 상대로 행정소송 제기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17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휴가철, 하루 평균 596만 명 이동한다... '특별교통대책기간' 운영

▷ 7월 25일 ~ 8월 11일까지 1억 735만 명 이동 추산 ▷ 국내 휴가 비율 10명 중 8명... '동해안권' 인기 많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22

맹세호 박사 (출처 = 위즈경제)

[REC 2024] 이노뎁, AI 기술로 영유아 안전뿐 아니라 교사들의 업무 부담도 줄인다

▷ 맹세호 발달심리학 박사

교육 > 교육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15

미아중심 재정비촉진지구 위치도 (출처 = 서울시)

'숭인시장'이 고층 복합건축물로, '미아사거리' 개발 여건 크게 개선한다

▷ 서울시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 '미아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강북 7구역 특별계획구역으로 새로이 지정... 높이 완화 등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5.22

(출처=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내달 1일 개막…오는 17일 티켓 오픈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앞두고 개∙폐막식 포함한 예매 일정 공개 ▶개∙폐막식 예매 17일 오후 2시…일반 예매는 19일 오전 11시

종합 > 문화    |   이정원 기자    |   2024.04.11

음영배 인천중부경찰직장협의회 회장

[인터뷰] 밤샘 근무해도 '0원'... 경찰관 초과근로수당 미지급 행정소송 제기

▷ 인천중부경찰직장협의회, 초과근로수당 미지급 관련 행정소송 제기 ▷ 음영배 회장, "내부적으로 많은 호응 얻어... 잘못된 관행 고칠 것"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4.03.2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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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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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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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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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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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6

유아특수교사 자격 취득과정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갈 수 있는 길이 명백히 있는데 왜 자꾸 ‘준하는’ 교육으로 자격을 날로 먹으려 하죠? 충분한 현장경험과 경력이요? 그건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력이구요, 유아특수교사 경력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다르니까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애초에 자격 양성 과정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에서 오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왜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세요? 교사의 수준 하락, 유아들의 교육의 질 하락 등등 모든 것이 다 문제인데 ‘왜 같은 직업인데 우리만 차별해ㅠㅠ 우리만 안 해줘 ㅠㅠ’ 하고 애처럼 우기지 마세요. 달라서 문제입니다. 준하는 교육이 아닌 동일한 교육을 받으세요. 길은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