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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혈당 변동성 높으면 치매 위험 증가한다

▷ 질병관리청 및 국립보건연구원 연구 결과, "혈당·혈압 변동성이 치매 지표에 영향"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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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아침 식사는 거르고 탄수화물 대신 지방 섭취... "건강식생활 유도해야"

▷ 서울연구원 '서울시민 식생활 실태 분석과 실생활 정책방향' 보고서 ▷ 과일과 채소, 곡물은 줄고 육류 섭취량은 늘어 ▷ 서울연구원, "생활터 기반으로 식생활 환경 조성프로그램 운영해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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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고혈압에 좋은 잡곡밥... '이렇게' 해서 먹으면 효과 더 좋다

▷ 농촌진흥청, 잡곡밥 기능성 유지·증진하는 가공방법 확립 ▷ 압출팽화·증숙하면 효능 증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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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의 핵심 발병원인 '고요산혈증', 유전적 요인과 관련 깊다

▷ 2022년 기준 국내 통풍 치료 환자 50만 명 넘어 ▷ 고요산혈증 유전적 위험도 크면 통풍 7배 ↑, 고혈압은 1.5배 ↑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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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사실 숨기고 양육수당 받아... 대법원 유죄 확정

▷ 피고인, 생후 15개월 본인의 아이 방치... 사망 후에 버젓이 양육수당 지급 받아 ▷ 대법원, "원심 판결에 문제 없다", 유죄 확정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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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껍질, 버리지말고 끓여라.. 스트레스 개선 효과 밝혀져

▷ 대표적인 혈관건강 식품 양파... 껍질은 대부분 버려져 ▷ 양파 껍질, 면역력 향상에 뛰어난 효과 드러내... 물과 끓이는 게 최고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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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건강해진다?... ‘사고’는 늘어나고 있다

▷ 대사증후군 보유 입영 대상자, 입대 후에 건강 개선돼 ▷ 건강이 좋아져도.. 군 내부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증가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0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이후에도 건강 지표 악화돼... 흡연, 비만, 음주 모두 증가세

▷ 질병관리청,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발표 ▷ 코로나19 이후 신체활동 늘어났으나 흡연, 음주 등 부정적인 지표 함께 늘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2.19

한미약품CI. 출처=한미약품

한미약품, 3분기 누적 매출 1조원 돌파...비결은?

▷영업이익 575억원...작년 대비 22.9% 증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판매 증가 영향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11.02

당조고추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치솟는 혈당 막아주는 '이것'... 기능성원료로 등재

▷ 농림축산식품부, '당조고추 건조분말'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등재 ▷ 당조고추, '쿼시트린' 함유하고 있어 식후 혈당 조절 가능 ▷ 블랙라즈베리 등 다른 국산 농산품도 기능성원료로 등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27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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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2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3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4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5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6

유아특수교사 자격 취득과정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갈 수 있는 길이 명백히 있는데 왜 자꾸 ‘준하는’ 교육으로 자격을 날로 먹으려 하죠? 충분한 현장경험과 경력이요? 그건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력이구요, 유아특수교사 경력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다르니까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애초에 자격 양성 과정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에서 오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왜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세요? 교사의 수준 하락, 유아들의 교육의 질 하락 등등 모든 것이 다 문제인데 ‘왜 같은 직업인데 우리만 차별해ㅠㅠ 우리만 안 해줘 ㅠㅠ’ 하고 애처럼 우기지 마세요. 달라서 문제입니다. 준하는 교육이 아닌 동일한 교육을 받으세요. 길은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