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후 항공권 피해 많아... 소비자 주의 당부
▷ 추석 연휴 전후 9~10월 사이 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권 피해구제 신청 590건 ▷ 과도한 위약금, 위탁수화물 파손 피해 빈번 ▷ 경제적, 신체적 피해 보상 위해 '여행자 보험' 가입 권고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0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1위는?...7년 연속 '이곳'
▷인천국제공항공사 7년 연속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선정 ▷2위 한국전력공사, 3위 한국공항공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08
LCC, 운항승무원 채용에 박차...이유는?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 등 대비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4.07.16
일상으로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 기술...국토부, 일반 도로 임시운행 허가
▶국토부, 무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활성화 위한 일반 도로 운행 허가 ▶이르면 올해 4분기일반 도로에서 무인 자율주행차 주행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6.12
[외신] 비행기 탈출 시 반려동물은 함께 갈 수 없다…왜?
▷지난 2일 일본 항공기 충돌 사고에서 탑승자 전원 탈출…반려동물은 탈출 못해 ▷스타플라이어, 15일부터 일본 내 국내선 전 노선에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가능한 서비스 제공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4.01.05
LCC,팻팸족 잡기위해 관련 서비스 잇따라 출시
▷제주항공·티웨이·에어서울, 펫팸족 전용 상품으로 반려동물 마케팅 활발 ▷지난해 반려인 74.4%, 향후 반려견 동반 국내 여행 의향 밝혀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12.28
항공업계 동남아·일본 노선 증편...이유는?
▷FSC, 대만·태국·일본·말레이시아·베트남 노선 늘려 ▷LCC, 라오스·대만·하와이 등 운항 계획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12.11
LCC의 아시아나 화물 사업 인수, 득일까 실일까?
▷안정적인 캐우카우로 평가...LCC 4곳 인수 나서 ▷운영 노하우 부족 등으로 제대로 운영될 가능성 낮아 ▷장기적으로 대한항공과의 경쟁에서 밀릴수도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11.09
사회문제로 떠오른 빈대 확산...정부 대응책은?
▷전날까지 전국 빈대 의심신고 30여건 ▷국토부, 버스 등 대중교통 시설별로 방제조치 나서 ▷원희룡 "대규모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회·정치 > 전국 | 류으뜸 기자 | 2023.11.08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놓고, 산은 회장-아시아노조 대립각
▷산은 회장 "이사회 합리적 결정 기대" ▷아시아나노조 "대한항공 합병은 결국 아시아나 해체" ▷"EU에 '합병 반대' 서명지 전달할 것"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10.24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