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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어쩔 수가 없다, 안전한 일터를 위한 공항노동자들의 파업

▷ 1일부터 전국 15개 공항 6,200여 조합원 파업
▷ 인천공항 4단계 확장 사업에 따른 노동 시스템 개편 요구

입력 : 2025-10-01 16:17
추석 앞두고 어쩔 수가 없다, 안전한 일터를 위한 공항노동자들의 파업 1일 인천공항에서 전국공항노동자연대와 노동조합이 전면파업에 나섰다. (사진=전국공항노동자연대)
 

[위즈경제] 전희수 기자 =전국공항노동자연대(이하 공항노동연대)는 근로환경과 불공정 계약 구조 개선을 위해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공항노동연대는 연속 야간노동 중단, 4 2교대 근무제 도입,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전국 15개 공항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6,200여명이 총파업에 나섰다. 이번 총파업은 공항노동연대 측의 근로환경 개선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추석 명절 연휴를 포함해 무기한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은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과 제4활주로 및 계류장 75개소 신설등을 포함한 4단계 확장사업에 착수했다.

공항노동연대는 인천공항 모·자회사는 죽음의 연속 야간노동을 근절하기 위해 교대근무제도를 개선 하겠다는 수년 전의 약속을 아직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다“4단계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대폭 감축하고, 심지어 민간위탁 계획까지 세웠다가 노동조합의 항의로 철회하기도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국공항공사 모·자회사 역시 저임금을 강제하는 낙찰률 임의 적용 문제와 인력쥐어짜기식불공정 계약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노동자들은 죽음의 공항을 멈추고 안전한 일터, 안전한 공항을 만들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파업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성영일 인천공항지역지부 운송회장은 4단계 확장으로 인해 업무량이 증가한 만큼 인력 증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성 운송회장은 “1년 전 국정감사에서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자회사 인력 문제로 감사위원들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았고, 같은 자리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4단계 개항으로 늘어나는 업무량에 맞춰 합리적인 수준의 인력을 증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합리적인 인력 증원은커녕, 공항공사는 내년도 계약 인원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과중한 업무와 연속 야간노동으로 노동자들이 쓰러져가도 공항공사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4단계 개항으로 업무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는데, 인력을 증원해달라는 요구에 공항공사 측은 무리한 요구라고 한다. 그게 무리한 요구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오히려 늘어난 업무를 인력 증원 없이 수행하라는 것이 더 무리한 요구라고 꼬집었다.

성 운송회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안전한 일터와 안전한 공항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철 인천공항지역지부 특경대지회 교육국장도 합의된 교대제 개편을 지키고, 늘어난 책임 구역에 맞게 인력을 충원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하며 이것이 곧 공항의 안전과 여객의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희수 사진
전희수 기자  heesoo5122@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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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학생 정신건강에 관심은 가지지만 막상 상담교사 미배치교가 많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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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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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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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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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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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