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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현장]조전혁 후보 개소식 '북새통'..."교육 패러다임 체인져 되겠다"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서에서 개최 ▷주최측 추산 1000명...현장 안팎 인산인해 ▷조 후보 "교육 레짐 체인저, 패러다임 체인저 되겠다"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1

(출처=경기도청 홈페이지)

경기도,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위한 해외 인증 설명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FTA센터 식품 및 K-뷰티 분야 해외 인증 설명회 개최 ▷해외 인증 절차 및 규제 관련 안내와 맞춤형 컨설팅 제공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30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9월 소비자심리지수 0.8p 감소... 2개월 연속 감소세

▷ 9월 소비자심리지수 100.0 기록, 8월보다는 감소폭 줄어 ▷ 주택가격전망CSI 제외 대부분 지수 하락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해 각계 전문가 머리 맞댄다…’2024 서울주거포럼’ 개최

▷서울시, 27일 ‘2024 서울주거포럼’ 개최…저출생 대응방안 논의 ▷”저출생 문제 대응과 효과적인 주거 지원방안 모색”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4

웅진씽크빅이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와의 국내 론칭 3주년을 기념해 주요 고객 대상 오프라인 초청 이벤트 ‘포워드(Forward) 2024’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유데미, 오프라인 '포워드 행사' 개최

▷KT·우리은행·장동선 뇌과학자 등 발표 ▷김현석 단장 "론칭 3주년 맞아 모범 활용 고객 초청"

교육 > 교육산업    |   류으뜸 기자    |   2024.09.11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디지털 성범죄 대응체계 부족..."신분위장수사기법 확대해야"

▷국회입법조사처 '딥페이크 성범죄 수사·처벌 개선방안' 보고서 발표 ▷개인 사생활 및 기본권 침해 소지 커...일부 범죄 제한적으로 적용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10

학생인권 보장에 관한 법률안. 사진=국회의안정보시스템

대한초등교사협회 "초등교육 본질 지켜야...학생인권 법률안 반대"

▷김문수 의원 학생인권법 대표발의...학생의 권리보호 목적 ▷"교권과 학생 권리 균형있게 보장된 교육체계 구축해야"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10

(출처=SK텔레콤 뉴스룸 홈페이지)

“AI로 고령층 대상 금융범죄 예방한다”…SKT, ‘AI콜 금융범죄 예방교육’ 추진

▷SKT, AI콜 활용한 금융범죄 예방교육 추진 ▷향후 AI콜 예방교육 시스템 고도화해 고령자에 적합한 프로그램 추가 개발 계획

산업 > IT    |   이정원 기자    |   2024.09.06

(출처=페이스북 BYD 코리아)

소비자가 선택한 中 전기차 브랜드 1위는?

▷中 BYD, 한국 내에서 중국 전기차 브랜드 중 인지도 1위 차지 ▷인천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하이브리드 선호도 높아져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0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경기도, 1인가구 171만 가구 기록…전국 최고치 또 경신

▷경기도 1인가구 171만 가구 달해…도 전체 가구 중 31.2% 차지 ▷경기도 1인가구 비중 매년 증가세…전국 1인가구 21.9%가 경기도 거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0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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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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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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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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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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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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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