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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호남인 연합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사진=위즈경제

"한미동맹 복원할 적임자"...나호연,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

▷27일 국회소통관서 기자회견 열어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05.27

1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 중인 김재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비서실장(사진=위즈경제)

김문수, 주한 미국대사대리 만나 한미 간 상호협력 방안 논의

▷김문수 후보,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와 함께 오찬 ▷한미 양군 간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 나눠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5.05.15

지난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출기업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사진 = 연합뉴스)

급격한 국제 통상질서 변화에... "현장과 밀접하게 협업"

▷ 최 권한대행, 수출기업 오찬 간담회 개최 ▷ 수출바우처 지원 확대 목소리에 2,290억 예산 책정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2.04

더불어민주당·진보당 등 야권 의원들이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을 발표했다. (사진=위즈경제)

야권,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 발의

▷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사이버·우주 안보 협력 확대 ▷ 트럼프의 '우크라 종전론' 지지

사회·정치 > 정치    |   이필립 기자    |   2025.01.21

3일 대통령 관저로 들어가는 길목을 경찰이 지키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윤 체포영장 무산...'내란 장기화' 집중 조명한 외신

▷ BBC, 경호처의 '내란 호위'에 의문 ▷ NYT, "국민 무력감 커져"

종합 > 국제    |   이필립 기자    |   2025.01.07

4일 새벽 국회 본청에 진입한 군 병력이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외신] '6시간 계엄' 전한 외신, "민주주의의 심각한 후퇴"

▷ 로이터 "필사적이고 위험한 시도, 탄핵의 마지막 계기" ▷ NYT "한미 동맹이 수십년 만에 가장 큰 시험에 직면"

사회·정치 > 정치    |   이필립 기자    |   2024.12.04

진보당이 22일 국회에서 '트럼프의 미국, 한국의 대응전략'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위즈경제)

트럼프 2기 대비, 골프 대신 토론으로

▷ 진보당, 국회서 트럼프 2기 대응전략 토론회 개최 ▷ 전문가들 "동맹비용증가·경제압박 우려... 자주적 대응 필요"

사회·정치 > 정치    |   이필립 기자    |   2024.11.2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연합뉴스)

[외신] 트럼프, 초고속 장관급 인사... 지명자 과거 이력 논란

▷ 바이든·오바마의 5배 속도 ▷ 기독교극단주의자, 백신 음모론자 등 중용

종합 > 국제    |   이필립 기자    |   2024.11.19

현지시각으로 지난 7월 18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등장한 공화당 전당대회장 (사진 = 연합뉴스)

트럼프 공포(Fear of Trump)는 어떤 결과를 낳는가

▷ 트럼프 47.1% Vs 해리스 47.6%... 치열한 미국 대선 ▷ '트럼프 공포와 한국 핵무장 여론' 보고서, "트럼프 당선되면 자체 핵무장 여론 커질 것"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8.1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北, 군사 정찰위성 3차 발사 임박 관측에…합참, “강행 시 필요 조치” 경고

▷합참, “북한, 현재 준비 중인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 즉각 중단해야” ▷日 방위성, “(북한 3차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에 총력 기울일 것”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1.2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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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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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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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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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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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을 만들고 싶어하는 용혜인 의원의 말을 보면, 마치 지금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어쩔 수 없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응급상황에서 동반자의 수술동의서에 서명하고, 노후 준비와 장례까지 함께하는 등의 애틋하고 좋은 행위를 단지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고 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나는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많은 국민들이 법적 생활동반자(쉽게 말해 전통적 가족이다)로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자기들을 생활동반자로 받아달라고 떼쓰는 무리들의 수에 가히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받는 보호로 인해,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기가 극복되었고,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름답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한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 속한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그런 보호를 매우 잘 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지금 법적 생활동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을 '가족'과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해달라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 집이 없어 그런 취급을 요구하는 걸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다. 이런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정상적 동거를 하고 싶은 사람들, 비정상적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의 혜택을 위해서, '생활동반자'의 범위를 확대,개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가족' 개념을 지금처럼 엄히 정의하여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정상적 혼인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피로 맺은 약속에 대한 합당한 취급과 권리를 더욱 안전히 보장 받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동반자법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가족의 범위(혼인과 혈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금도 보호 받고 있는 혼인,혈연 관계들이 계속하여 고유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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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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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