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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판교 아지트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카카오 2분기 총매출 증가세... '카카오페이' 효자 노릇 톡톡

▷ 플랫폼 매출 약 9천 5백억, 콘텐츠 1조 5백억 ▷ 플랫폼 성장세, 콘텐츠 부문 상회... '카카오페이' 중심 ▷ 게임과 픽코마 등에서는 부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08

(출처=카카오 홈페이지)

파리 올림픽 D-2, 제대로 즐기려면 어디서 봐야 하나?

▶카카오, 파리 올림픽 앞두고 다음에 특집페이지 오픈 ▶외교부,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국민 사건사고 예방·대응 위한 신속대응팁 현지 파견

종합 > 스포츠    |   이정원 기자    |   2024.07.2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디지털 치매 우려 심각 수준…디지털 디톡스 관심 ↑

▶트렌드모니터, ‘2024 디지털 치매 및 디지털 디톡스 관련 인식 조사’ 결과 발표 ▶응답자 절반가량 디지털 치매 증상 경험…디지털 디톡스 관심 커져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5.3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텔레그램 범죄 악용 가능성에 대해 모바일 메신저 이용자 10명 중 7명 '우려'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 국내 메신저 이용자 10명 중 7명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텔레그램의 높은 보안성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5.24

출처=국토교통부

'나쁜 집주인 꼼짝마'...보증금 떼먹으면 명단 공개한다

▷14일까지 입법 예고...명단공개까지는 2~3개월 걸릴 전망 ▷국토부·HUG 홈페이지·안심전세앱서 명단 확인 가능 ▷집주인 보증보험 가입여부 임차인에 문자로 자동 통보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7.04

출처=더불어민주당홈페이지

이재명 '핵 폐수' 언급에...정부·여당, 괴담정치 우려 한 목소리

▷인천에서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 장외투쟁 ▷이재명 "핵 오염수라 하면 고발하니 핵 폐수라 하겠다" ▷국민의힘 "당대표가 선동꾼 되자 민주당도 후쿠시마 늪 빠져"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6.19

원금보장, 고수익 창출....SNS 투자리딩방 사기 피해 속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100일간 투자리딩방 사기 피해 집중단속 ▷고수익 보장∙투자 손실 보상 등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 사기 가능성 있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3.3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급증하는 메신저 피싱…예방하려면?

▷전체 보이스피싱 사건 중 차지하는 비중 매년 증가 ▷지인형 사칭이 대부분…송금 전 전화로 확인해봐야 ▷출처도 불분명한 URL주소 클릭해서도 안 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2.22

(사진 왼쪽부터) 김철 퍼블리시벤처스 대표, 이지훈 퍼블리시벤처스 팀장, 크레노홀딩스 이창택 회장, 고도원 K-디아스포라 세계 연대 공동대표 3, 전창섭 큐버스랩 대표, 이근우 큐버스랩 부사장, 아침편지문화재단 조하정 국장, GML크래프트 권영석 이사가 퍼블리시벤처스 사무실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퀴즈톡,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와 파트너십 체결

▷25일 얼라이언스 파트너십 맺어 ▷매칭기부 캠페인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 ▷전 대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모범이 되겠다"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25

(출처=권일용 교수 제공)

[인터뷰] 권일용 "신당역 살인, 검찰의 9년 구형이 트리거 역할"

▷주변지인 위협 및 기본 사회질서 무시 ▷스토킹 행위자, 전과 있는 경우 76.5% ▷"양형기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필요해"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2.11.0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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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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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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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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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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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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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