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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진행된 제2기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촉식 (사진=연합뉴스)

유치원교사노조 “유아교육 외면한 국교위…현장 교사 즉각 위촉해야”

▷1일 입장문 통해 유감 표명 ▷전문위 명단 내 현장 교사 없어

교육 > 교육정책    |   이수아 기자    |   2025.07.01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실손보험 개선 불가피"... 비급여 적정 관리방안도 검토

▷ 정부, '필수의료 및 공정보상 전문위원회' 개최 ▷ 실손보험 부담률 조정 필요성 제기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2.20

27일 국회에서 교육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야, 교육위 국감증인 단독채택...여, 반발퇴장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 등 ▷여당 관계자 "정쟁 포기 못하는 민주당 의도 드러나"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2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 손 들어준 법원, 의료계 "희망 잃은 교수들 현장 떠날 것"

▷ 서울고등법원, 의대 정원 증원 관련 의료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각하 ▷ 의료계 비판 성명, "관련된 자료 모두 공개하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17

(출처=대통령실)

尹, “의사 증원은 국가적 과제”…”2천명 증원은 최소 규모”

▶尹, 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담화 진행 ▶尹, “정부의 의료개혁은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위함”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4.04.0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조규홍 장관, "의사 수 증원,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의료계 반대 목소리 커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나서 의료계 호응 촉구 ▷ 의료계 곳곳에서 반대의 목소리 커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3.10.1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 '4대강 보 처리방안' 취소... "과학적, 합리적이지 않아"

▷ 국가물관리위원회,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 취소" ▷ 감사원 감사 결과 의사결정 과정에 불합리한, 불공정한 부분 있어

사회·정치 > 전국    |   김영진 기자    |   2023.08.0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가속화하는 국민연금 '적자'... "인구구조 및 경제상황 개선해야"

▷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지난 4차때보다 악화 ▷ 경제변수 '낙관', 인구 '고위', 기금투자수익률 '상향'해야 긍정적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3.3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 19 신규확진자 17만8574명...향후 전망은?

▷ 코로나 19 신규확진자 17만8574명…사망자 61명, 위중증환자 470명 ▷ 방역당국, “신규 확진자 20만명 정점 찍은 후 이후 점차 감소할 전망” ▷ 코로나19 예방백신 이상반응 피해보상에 ‘이상자궁 출혈’ 포함돼

사회·정치 > 전국    |   류으뜸 기자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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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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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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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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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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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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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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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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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