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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DALLㆍE

[단독] 물가에도 못 미친 강사임금...열악한 처우에 교육 질도 '위태'

▷5년간 강사료 상승률 12%...물가상승률도 못 미쳐 ▷수년째 동결된 대학등록금...강사 임금 정체에 영향 ▷연구·강의 여건 악화되며 교육 질 하락 우려 커져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5.08.27

왼쪽부터 건설근로자공제회 무료 상해 보험 가입 지원 관련 이미지, 고용노동부 온열질환 예방 조치 이미지 (이미지 = 건설근로자공제회, 고용노동부)

사회공공연구원 “건설근로자 복지·혜택 확대, 제도적 지원 병행돼야”

▷ 21일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 대상 상해보험 가입 지원 ▷ 사회공공연구원, “산해보험 적용 강제화 방안 마련 필요”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전희수 기자    |   2025.07.22

우리은행은 14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본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취약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취약청년 자립 지원 나선다…금융교육·장학금 지원 협약 체결

▷자립준비·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100명 대상 실질적 자립지원 ▷서민금융진흥원·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협력…“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할 것”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5.05.15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여의도 소재 이룸센터에서 신입 장애대학생 135명에게 최신형 노트북과 장애 유형에 적합한 학습보조기구를 전달했다.(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신입 장애대학생 135명에 노트북·학습보조기구 전달

▷장애 유형 맞춤형 지원으로 학업 격차 해소… 17년간 2,100여명 응원전해 ▷“학업은 물론 취미에도 활용”… 장애학생 위한 지속적 사회공헌 이어갈 계획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5.05.14

KB금융그룹 전경(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공익재단, 어버이날 맞아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에 기념품 전달

▷장학금 수혜 학생 대상… 부모 헌신에 감사 전하고 미래 응원 ▷누적 장학금 18억 원·청년 취업 지원까지… 지속 확대 계획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5.05.08

(사진=카카오)

‘카카오테크 캠퍼스’ 고용노동부 사업 운영기관 선정

▷지역 기반 IT 인재양성 프로그램 ‘카카오테크 캠퍼스’ 고용노동부 사업 운영기관 선정 ▷현직 개발자 멘토링 등 맞춤형 경험 지원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4.28

사진=연합뉴스

교비로 개인 숙소 공사비‧생활비까지...국민권익위 사립학교 이사장 적발

▷국민권익위, 사립학교 이사장 횡령·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감독기관과 검찰청에 이첩 ▷행정직원 동원해 교내 카페 운영 후 수익금 착복, 학교 공사 계약 리베이트 수수 정황까지 적발

교육 > 교육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4.09

(사진=한글과컴퓨터)

한컴, 청년 AI 인재 양성 위한 ‘HANCOM AI 아카데미’ 개강

▶한컴, 청년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HANCOM AI 아카데미’ 개강 ▶”첨단 AI 기술 활용한 실무형 교육으로 청년 AI 인재 양성”…”취업 기회도 제공”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2.04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특수교육대상유아 위한 성금 모금 나서

▷다음달 13일까지 총 40일간 진행 ▷유치원 특수교사 포함 누구나 참여 가능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11.04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 경상국립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N수 출신 대학생 3만4000여명, 국가장학금 1531억 받고 재입학

▷백승아 의원, 올해 1학기 국가장학금 수혜자의 다른 대학 국가장학금 수혜 현황 발표 ▷수 조원의 천문학적인 사회비용...정부 차원 대책 필요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2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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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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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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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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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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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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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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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