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취약청년 자립 지원 나선다…금융교육·장학금 지원 협약 체결
▷자립준비·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100명 대상 실질적 자립지원
▷서민금융진흥원·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협력…“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할 것”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14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본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취약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인 우리은행 부행장, 최인호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립준비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취약청년층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총 100명을 선발해 ▲금융·재무 교육을 통한 자립 역량 강화 ▲자립 촉진 장학금 후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장학 사업과 사후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 정착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취약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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