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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청년 AI 인재 양성 위한 ‘HANCOM AI 아카데미’ 개강

▶한컴, 청년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HANCOM AI 아카데미’ 개강
▶”첨단 AI 기술 활용한 실무형 교육으로 청년 AI 인재 양성”…”취업 기회도 제공”

입력 : 2025.02.04 14:30 수정 : 2025.02.04 14:28
한컴, 청년 AI 인재 양성 위한 ‘HANCOM AI 아카데미’ 개강 (사진=한글과컴퓨터)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청년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설한 ‘HANCOM AI 아카데미3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컴이 보유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AI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AI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산업 전반에서 겪고 있는 AI 인력 부족과 기술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6개월 동안 총 960시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AI 기술을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 중심으로 학습한다.

 

특히,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도록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을 적용했다.

 

실제 AI 엔지니어가 수행하는 업무를 체험하고, AI 솔루션 개발, 데이터 분석, 기계 학습 등 다양한 실무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교육비 전액 지원을 비롯해 최대 200만 원의 훈련 장려금, 한컴 현직자 멘토링, 기업 탐방 기회, 인적성 검사 지원, 우수 교육생 해외 연수, 우수 팀 장학금(100만 원) 및 우수 수료생 장학금(50만 원) 지급, 한컴 인턴십 기회와 취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장승현 한컴 AI 사업본부장은 한컴의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청년 AI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AI 및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사회초년생들이 탄탄한 경력을 쌓고, 국내 AI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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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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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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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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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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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게 진짜 제주도를 살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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