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청년 AI 인재 양성 위한 ‘HANCOM AI 아카데미’ 개강
▶한컴, 청년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HANCOM AI 아카데미’ 개강
▶”첨단 AI 기술 활용한 실무형 교육으로 청년 AI 인재 양성”…”취업 기회도 제공”
(사진=한글과컴퓨터)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청년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설한 ‘HANCOM AI 아카데미’가 3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컴이 보유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AI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AI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산업 전반에서 겪고 있는 AI 인력 부족과 기술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6개월 동안 총 960시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AI 기술을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 중심으로 학습한다.
특히,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도록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을 적용했다.
실제 AI 엔지니어가 수행하는 업무를 체험하고, AI 솔루션 개발, 데이터 분석,
기계 학습 등 다양한 실무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교육비 전액 지원을
비롯해 최대 200만 원의 훈련 장려금, 한컴 현직자 멘토링, 기업 탐방 기회, 인적성 검사 지원, 우수 교육생 해외 연수, 우수 팀 장학금(100만 원) 및 우수 수료생 장학금(50만 원) 지급, 한컴
인턴십 기회와 취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장승현 한컴 AI 사업본부장은 “한컴의 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청년 AI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AI 및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사회초년생들이
탄탄한 경력을 쌓고, 국내 AI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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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