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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공운수노동조합(이하 공공운수노조)의 주최로 사단법인 희망씨 희망연대본부에서 ‘감정노동자 보호법’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AI 상담이 오히려 고객 분노 키운다”…뒷수습은 상담노동자 몫

▷ 17일 상담노동자 현장 간담회 열려 ▷ AI 상담으로 인원 감축…상담노동자 소모품 취급 말아야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전희수 기자    |   2025.10.20

올해 3월 동작구 아트하우스 전세사기 피해대책위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대책위가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연합뉴스)

벼랑 끝 전세사기, 책임은 왜 피해자 몫인가 [피해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청년·신혼부부·이주민까지…진화하는 전세사기 ▷깡통전세와 갭투자, 구조적 허점이 부른 피해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는 사회…법과 제도는 여전히 뒷북

기획·연재 > 심층보도    |   이수아 기자    |   2025.10.15

전세사기 피해자는 극심한 심리적 고통을 느낀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보증금 잃고 삶까지 무너졌다”…전세사기, 피해자의 ‘존엄’까지 위협

▷ 심리상담사 참여한 연구 “전세사기, 단순 사기 아닌 재난 수준의 고통” ▷ “집은 더 이상 쉼터가 아니다”…지원제도 불신 속 회복 중심 정책 대안 제시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수아 기자    |   2025.08.28

사진=각 사

위기의 지방은행...돌파구는?

▷지역경제 침체,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이중고 ▷가장 큰 이익 낸 IM뱅크 카카오뱅크와 차이 커 ▷지방은행에 인센티브 제공 등 지원 필요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7.28

(사진=위즈경제)

“쿠팡CLS는 국감에서 한 약속을 지켜라”…국회서 규탄 기자회견 개최

▷국회 환노위 소속 의원, 전국택배노동조합 등 17일 쿠팡CLS 규탄 기자회견 개최 ▷쿠팡CLS에 ”노동 3권 보장, 수행률 제도 개선, 야간노동 대책마련 등 촉구”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04.17

(사진 = 농림축산식품부)

올해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7만 9천 명 국내 도입

▷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고흥 현장 찾아 상황 점검 ▷ 정부, 올해 외국인근로자 도입 규모 역대 최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3.26

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에 공개한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2022년~2024년 6월 예약부도(노쇼) 현황’에 따르면 2년 6개월 동안 전체 예약환자 2천만명 중 당일 취소한 노쇼 환자는 7.0%, 158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백승아 의원실

국립대병원, '노쇼' 늘어...2년 반만에 158만명

▷백승아 의원, 전국 10개 국립대병원 예약부도 현황 발표 ▷"노쇼 예방과 근절을 위한 예약문화 조성해야"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16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 3.3%, 금리 인하 기대감 ↑

▷ 에너지가격, 상품가격 하락세... 금리 인하 청신호 ▷ 美 금융시장은 매도세 강화에 주춤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12만 톤 생산해도 부족하다... 수입 고등어에 할당관세 적용

▷ 지난해 연근해어업 중 고등어 생산량 멸치 이어 2위 ▷ 소비자 수요 많은 중, 대형 고등어 물가 높아.. 상반기 물량 할당관세 적용 ▷ 오징어 등 일부품종은 기후변화에 영향... 생산량 악화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2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2024년 부동산 시장의 핵심 키워드 'Reposition'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2024년 부동산 10대 이슈' ▷ "수익감소와 리스크 증가의 이중고 속, 사업전략을 되짚고 개선하는 한 해가 될 것"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1.0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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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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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