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시설이 자립의 전제일 수 없다”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시설 선택권 보장 촉구
▷김현아 부모회 대표 “중증장애인 현실 외면한 반인권적 법안” 비판 ▷탈시설보다 인력 확충·시설 선진화 우선… “자립은 다양한 형태 가능” 주장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수아 기자 | 2025.10.17
[인터뷰] 이향열 교수 “병원 중심서 지역 중심으로…의료가 지역으로 가야 돌봄이 산다”
▷병원에서 지역으로, 돌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 ▷산업간호사·보건교사 등 잠재 인력, 지역 의료에 적극 활용 요구 ▷가정 내 돌봄 넘어, 지역 전체가 의료 돌봄 네트워크로 변화해야
인터뷰 > 인터뷰 | 이수아 기자 | 2025.10.17
[외신] 비행기 탈출 시 반려동물은 함께 갈 수 없다…왜?
▷지난 2일 일본 항공기 충돌 사고에서 탑승자 전원 탈출…반려동물은 탈출 못해 ▷스타플라이어, 15일부터 일본 내 국내선 전 노선에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가능한 서비스 제공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4.01.05
[KES 2023] 'VR 자기 개발 어플', '4족 보행 로봇' 등 다양한 제품 선보인 대학생들
▷ 한국전자전 2023, 동양미래대학교, 광운대학교, 동서울대학교 참가 ▷ 'VR 자기개발 어플'부터 '퓨어 그래핀 실리콘 배터리' 등 선보여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25
서울시, 추석 연휴에 병의원∙약국 9천곳 운영…비용은 30~50% 더 내야
▷서울시, 추석 연휴 기간 병의원∙약국 9천곳 운영 ▷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로 연휴 기간 병의원∙약국 비용 30~50% 더 부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09.27
잼버리 참가자 3만7천명 전국 각지로 대이동…K팝 공연∙퇴영식 11일 서울서
▷태풍 카눈 피해 잼버리 참가자 3만7000여명 전국 각지로 대피 ▷서울시, 응급 환자 대비한 ‘서울 비상의료상황실’ 운영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8.09
보건의료노조, 19년만에 총파업...정부 반응은?
▷이틀간 145개 의료기관서 4만5천명 참여 예상 ▷노조 "공공의료 붕괴 위기"VS정부"파업 정당하지 않아"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3.07.13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2곳 추가... 의료 인력 수급 방안은 언제
▷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 일환... 의료질평가에 소아진료 지표 추가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3.05.26
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 나선 정부...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 추진
▷정부, 전국 어디서든 1시간 내 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 체계 구축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3.22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코아스나 이화그룹 3사나 주주들 가지고 노는건 도낀개낀이네 피해주주 구제할 생각이였다면 상장폐지 되기전에 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리매매 기간에 헐값에 주식사들여 경영권 장악 하려다 차질 생기니 이제와서 피해주주들을 생각하는척 하네 지금이라도 정의 실현 할라치면 이화주주연대에 진심어린 협조를 구해 보는건 어떨지? 세상만사 너무 쉽게 보는 코아스네
7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