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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통대위) 단일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3일 “조희연과 그 아바타들을 심판해 ‘교육 절망의 시대’를 끝내 달라”라며 “조전혁에게 투표해 ‘교육 희망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조 후보 캠프

조전혁, 광화문서 출정식…“조희연과 아바타들 심판해달라”

▷출정식, 지지자 2000여명 참석…“조희연 10년, 어둠·절망의 시대” ▷“정근식, 극단적 정치구호만…조희연 보다 더한 후보”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3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3일 오전 11시 독립문 공원 앞 출정식에서 한 팔을 번쩍 들어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현장] "한국 교육의 100년 방향 제시하겠다"...정근식 후보 출정식 '일성'

▷독립문 공원 앞서 출정식 열려...일대, 지지자들로 가득 ▷"뉴라이트 인사,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 의식을 심으려 해" ▷"우리사회 교육현장의 수많은 갈등과 상처 치유하겠다"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3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 설치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진 (사진 = 연합뉴스)

유리한 입지에 선 트럼프... "트럼프 2.0 준비해야"

▷ 미수에 그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사건... 대선 승리 가능성 높여 ▷ "트럼프 2.0시대 가능한 준비하고 대응해야"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7.15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예술공장에서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주제로 열린 21번째 민생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尹, 공시가 현실화 폐지...참여연대 "즉각 철회해야"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서 공시가격 현실화 전면 폐지 선언 ▷"왜곡된 공시가격 바로잡아야...폐지는 조세원칙에 맞지 않아"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3.2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보궐선거 참패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어지는 쓴소리...유승민, "여당 홀로서기 해야"

▷유승민, “대통령이 바뀌지 않으면 국민의힘 홀로 설 결심해야 한다” ▷이언주, “총선에서 큰 몽둥이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 됐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 29.2%로 폭락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0.1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D-1... 여야 모두 "국민이 심판할 것"

▷ 사전투표율 22.64%...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촉각 곤두 세운 정치권 ▷ 국민의힘, "민주당과 이 대표가 현명한 강서주민의 회초리 맞고 정신차릴 날 머지 않아" ▷ 더불어민주당, "윤 대통령에 대한 심판의 장"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10.1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가계부채 늘면서 금융불균형 우려 커져... 한국은행, "일관성 있는 정책 수립 필요"

▷ 한국은행, '2023년 9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 통해 가계부채 증가세 경고 ▷ "가계대출 증가는 주로 정부의 규제완화 등에서 기인"... 한국은행, "정책당국 간 일관성 있는 공조 필요"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전세 사기 공포 누그러졌나...임차인·임대인, 10명 중 6명 '전세선호'

▷직방, 636명 대상 설문조사...60.4%가 '전세' 거래 선호 ▷임차인, 전세 선호 이유로 "매월 고정지출에 대한 부담 없음" 꼽아 ▷전세시장 가격도 상승...서울, 5주 연속 오름세 기록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9.11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출처=기획재정부

정부, 부동산 연착륙 위한 규제완화 잇따라 내놓는다

▷12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일시적 2주택자 세재 완화 ▷오는 30일부터 실수요자를 위한 특례보금자리론도 신청 받아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1.1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애물단지 돼 버린 경유차…이유는?

▷ 고유가 지속되면서 경유차 장점 퇴색 ▷ 디젤차 파동 이후 경유차 수요 감소 ▷ 친환경 바람으로 경유차 생산 줄어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08.0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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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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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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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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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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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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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