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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서울형 건물에너지 정책 추진계획' 발표... 신축 비주거건물 재생열 의무화

▷ 서울시, "비주거건물 면적 2.4%인데, 온실가스 배출량은 30%" ▷ 내년부터 일정 면적 이상 신축 비주거건물, 재생열 50% 이상 설치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7.2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재생에너지 발전 관련 갈등 1위는 '주민 수용성'

▷ 국회미래연구원, "재생에너지 활성화에 가장 큰 저해요인은 주민 수용성 문제' ▷ 환경에 부정적 영향, 경관 훼손,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주민들이 발전소 설립 반대 ▷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 필요해... '의견수렴' 과정 거쳐야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1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2분기 승용차 수출입 모두 역대 최고... '독일'과의 무역 활발

▷ 2023년 2분기 승용차 수출액 155억 달러, 수입액 46억 달러 ▷ 독일 상대로는 수출이 3위, 수입이 1위 규모 ▷ 친환경차가 성장세 견인... 전망도 밝아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3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력공급 능력, '신규원전'으로 갖춰야"... 정부, 적극 검토

▷ 산업통상자원부,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전력공급 능력 필요... 수소/원전 확충 검토"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050년이면 전력수요 10GW 이상 필요... 수도원의 1/4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1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위법·부적정 사항 5,824억 원 적발..."전면 개혁"

▷ 부패예방추진단,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2차 점검 실시 ▷ 총 5,359건, 5,824억 원의 위법/부적정 사항 적발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03

“난방비 폭탄, 추경으로 해결해라”…정부는 ‘난색’

▷한덕수 “요금 짓누르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물가 해결 못해” ▷추경호 장관도 추경에 선 그어…”아직 검토할 상황 아니다” ▷여 “전 정부 에너지 정책 탓” VS “야 “윤 정부 물가대응 실패 탓”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2.08

“난방비 고지서 보기 무섭다”…한파와 함께 찾아온 역대급 난방비 폭탄

▷‘난방비 폭탄’ 인증 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 중 ▷난방비 급등에 정치권 ‘네 탓’ 공방

경제 > 경제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01.25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전기, 가스 너무 많이 쓴다"... 에너지 다이어트 실시!

▷ 여전히 부담스러운 에너지 가격 ▷ 정부, "지난 정부 탈원전 정책, 연료비 리스크 유발" ▷ 가스요금 인상과 더불어 다양한 에너지 절감 캠페인 진행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9.3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탈원전, '풀리지 않은 숙제'

▷ 윤정부, 탈원전 5년만에 사실상 폐지 ▷ 원전 안전성 문제는 현재진행형 ▷ 정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원전 포함 ​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07.2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러·우 전쟁 장기화가 부른 원전 바람

▷ 러·우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가격 급등 ▷ 원전, 에너지 안보에 필요할 뿐 아니라 친환경적 ▷ 윤 정부, 이런 기조에 맞춰 에너지 정책 발표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07.2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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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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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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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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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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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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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