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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진행된 전국경찰직장협의회 기자회견(사진=위즈경제)

경찰 4조3교대 시범운영에 반발 확산…직협 '즉각 철회하라

▷경찰직협, 16일 4조3교대 철회 촉구 기자회견 개최 ▷"4조3교대, 현장 현실과 인적·제도적 여건에 부합하지 않는 제도"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5.10.16

최혁진 의원은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자치 기본법 제정을 촉구했다. (사진=위즈경제)

최혁진 의원 “주민자치 기본법 제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제도화 나서야”

▷주민자치법 발의, 주민 개념 확대로 외국인 근로자·교직원 등 제도적 참여 보장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 법으로 보장해야 해”

사회·정치 > 전국    |   전희수 기자    |   2025.10.10

25일 특수교육 AI를 주제로 한 ‘포용을 위한 인공지능: 특수교육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다’ 세미나가 개최됐다 (사진=위즈경제)

AI, 특수교육의 경계를 허물고 ‘포용’의 미래를 설계하다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특수교육의 AI 적용 사례와 정책적 과제 집중 논의 ▷시각·청각·발달장애 학생 위한 맞춤형 AI 기술 소개 ▷“기술 확산보다 현장 역량 강화가 더 중요”…교육 격차 해소 위한 협업 강조

교육 > 교육정책    |   이수아 기자    |   2025.09.26

안용섭 서민금융연구원장.

[칼럼] 보이스피싱, ‘네 탓’의 시대는 끝났다: 시스템이 답할 시간

▷개인 책임에서 시스템 책임으로, 금융사기 대응 패러다임 전환 ▷ AI 범죄엔 AI 방패... 국가 차원의 인텔리젼스 플랫폼 시급

기획·연재 > 칼럼    |   류으뜸 기자    |   2025.09.01

지난 7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생활시간조사 결과' 자료 (이미지 = 통계청)

“공교육 정상화는 수업의 질에서 시작”…초등교조, 교육환경 조성 촉구

▷초등생 하루 2시간 38분 ‘학교 밖 학습’ ▷초등교조 “교사 연수·행정 개혁 없이 교육의 질 개선 불가능”

교육 > 교육일반    |   전희수 기자    |   2025.08.07

정부서울청사 창성별관 앞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는 유아 공교육 강화, 보육 공공성 확대를 위한 기자회견을 15일 열었다. (사진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원 3단체 “유보통합, 유아 공교육 강화가 먼저”

▷“성과 중심 유보통합 멈춰라”… 교원·학부모 4대 제안 발표 ▷”0세부터 5세까지 연령별 발달에 맞는 교육체계 설계 필요”

교육 > 교육정책    |   전희수 기자    |   2025.07.15

금융감독원은 지난 19일 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금융투자·보험사 대상 책무구조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 금융투자·보험사 대상 책무구조도 설명회 개최

▷금투협·생보협·손보협 공동개최..."내부통제체계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6.20

(사진=LG)

LG유플러스, AI로 의료상담 혁신 주도…AICC 서비스 추진

▷LG유플러스, 바른세상병원에 AI 기반 의료상담 컨시어지 서비스 구축 ▷”향후 다양한 산업군에 AI 상담 서비스 확대해 나갈 것”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4.22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금융 혁명 리포트 #AI] 금융권 내 생성형 AI 활용 현황은?

▷은행권, 조직재편과 플랫폼 구축 본격화 나서 ▷보험업계, 머싱러닝은 물론 생성형AI까지 적용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5.04.18

(왼쪽부터) 르 쭝 타잉(Le Trung Thanh) 국립경제대학교 총장, 진성식 한컴 최고수익책임자(CRO) (사진=한글과컴퓨터)

한컴, 하노이 국립경제대와 AI 디지털 업무 혁신 위한 MOU 체결

▷한컴, 베트남 하노이 국립경제대학교와 AI 기반 디지털 업무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컴, “한컴 AI 기술력 바탕으로 국립경제대 디지털 업무 혁신 성공적으로 이끌 것”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4.09

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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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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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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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