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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기준금리 유지한 日... "美 경제 향방에 달려 있어"

▷ 우에다 총재, "일본의 실질금리 매우 낮은 수준" ▷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줄어들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1

(출처=카카오 홈페이지)

커피캡슐 재활용하고 모바일 상품권 받아가세요

▷카카오메이커스, 네스프레소와 손잡고 '커피캡슐 새가버치 앵콜 프로젝트' 실시 ▷모든 참여자에게 5000원 상당 모바일 바우처 제공... 추첨 통해 500명에게 라이언&춘식이 키링 선물 증정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02

(사진 = 연합뉴스)

'개인채무자보호법' 알린다... 대부업자 대상 설명회 개최

▷ '2024 대부업자 대상 전국 순회 설명회' 개최... 서울 대부업자 131곳 참석 ▷ 오는 10월 17일 시행 앞두고 있는 '개인채무자보호법' 설명 위함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7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환경부, '무색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 체결

▷ 코카콜라, 칠성사이다 등 식품용기에 '재생원료' 10% 이상 사용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05

지난 24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모습 (출처 = 더불어민주당)

'민생회복지원금' 놓고 팽팽한 여야... "영수회담에서 의제로 다뤄야"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긴급 민생회복지원금, 영수회담 의제가 되어야 한다" ▷ 국민의힘, "민주당이 민생이 아닌 정쟁과 당리당략을 계산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4.04.25

(출처=네이버 홈페이지)

훨훨 나는 네이버페이X삼성페이…올해 결제액 2조 넘을 듯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도입 후 1년간 사용처 및 사용자 혜택 대폭 확대 ▶네이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신규 고객 유치에 박차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4.1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16년 만에 새로이 문 연 '30년 국채선물시장'

▷ 3년, 5년, 10년에 이어 30년 국채선물시장 문 열어 ▷ "세계국채지수 편입하면 30년 국채선물시장 긍정적인 역할할 것"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02.1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역불균형 문제 심각...해법은?

▷상위 1% 근로소득자 77% 수도권 소재 직장 ▷쿠팡 사례와 같은 지방의 서비스업 육성 언급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31

홍콩 투자자들에게 설명 중인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모습 (출처 = 금융위원회)

홍콩 투자자들 앞에선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한국, 투자 환경 많이 개선돼"

▷ 김 부위원장, 홍콩 찾아 투자설명회 개최 ▷ 한국 정부의 금융시장 개선 정책 설명... 홍콩 투자자 "의사결정에 도움" ▷ 아서 위엔 홍콩 금융관리국 부청장, "국제적 금융중심지 되려면 '허브' 역할할 수 있어야"

경제 > 증권    |   김영진 기자    |   2023.09.11

[비전 리더] 유서연 아트핀 대표, "작가·투자자·애호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시장 만들고 싶어"

▷ 유서연 아트핀 대표 인터뷰

인터뷰 > 비전리더    |   김영진 기자    |   2023.06.29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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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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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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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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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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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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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