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회생협회-한국유권자중앙회, RE-Challenge 프로젝트 위한 전략적 MOU 체결
▷28일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 수여식에서 체결
(왼쪽부터) 윤병운 한국기업회생협회 회장. 이진용 한국유권자중앙회 상임대표. 사진=한국기업회생협회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사)한국기업회생협회(회장 윤병운)와 (사)한국유권자중앙회(상임대표 이진용)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지방자치 의정大賞 수여식에서 완전한 지방자치 제도 정착 및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중소기업 위기관리경영를 위한 RE-Challenge 프로젝트를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RE-Challenge프로젝트는 지방정부에서 1억~20억정도의 RE-Challenge기금을 만들고 관내 전체기업을 대상으로 위기관리경영 교육을 진행하고 그중 상담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건전성 진단하여 현재 기업 상황에 맞는 구조조정 방안을 설계한다.
또한 재무건성이 악화된 기업은 재도전 컨설팅을 진행하여 도산법 전문로펌이 법률 대리인으로써 법원에 개시신청, 개시결정, 인가, 졸업의 과정을 진행하면서 일종의 회생절차 계리 및 대리인 로펌과의 업무공조를 수행하여 원할한 구조조정이 될 수 있도록 조력하고 기업 규모에 따라서 원자재 구매와 운영을 위해 최소 3,000만원~최대 1억까지의 DIP마중물투자를 통해 2년간 지원(선순위채권)을 돕고 이들 기업을 관리하여 기업내 유동성 확보를 통한 선순환을 유지하고 정상적인 기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투표하는 사람이 유권자’라는 슬로건 아래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온 비영리 단체다. 2019년부터 투표참여 독려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2021년부터는 유권자 정책제안집을 발간해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하는 등 정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공동주최 기관인 한국기업회생협회는 2014년 법무부 인가를 받은 공익 사단법인으로, 중소기업 회생과 재도전 지원을 위한 정책제안, 교육, 구조조정 컨설팅, 투자자문, M&A 연계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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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