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을 묻다 ③] "스드메 산업 개선,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신혼부부에게 저출생 사회란?
기획·연재 > 기획특집 | 김영진 기자 | 2024.08.09
[폴 플러스] 비혼 출산 법제화에 참여자 82.3% 반대…찬성 17.6%
POLL > Poll Plus | 이정원 기자 | 2023.07.19
[인터뷰] 장희정 대표 ”한부모가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쓸 것”
▷장희정 한국한부모연합 대표와 인터뷰 ▷“사회의 편견과 맞서기 위한 활동 이어갈 것” ▷비혼출산지원법 논란에 “반대할 이유는 없다”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3.07.14
[폴 플러스] 참여자 65%, 생활동반자법 입법화 반대 의견 표명
POLL > Poll Plus | 이정원 기자 | 2023.06.09
최저임금을 둘러싼 논란..."고용 줄어"VS"인간다운 삶의 가치 보장"
▷최저임금 24.7% 인상시 19만명 자영업자가 1인 자영업자로 바껴 ▷박 소장 "임금수준 보장과 생활 안정이 목적...불평등도 완화" ▷'비혼 단신 생계비 증가'를 근거로 최저임금 인상 필요하단 주장도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6.07
1200여개 교계∙시민단체 ‘가족구성권 3법’ 철회 촉구나서
▷7일 교계∙시민단체, 국회 정문에서 가족구성권 3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 개최 ▷”가족구성권 3법은 전통적인 혼인, 가족, 부모 등의 개념을 해체하고 파괴한다”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6.07
[외신] '비혼' 커플들, 발리 못간다?
▷ 인도네시아 의회, '혼외 성관계' 금지 법안 통과 ▷ 비혼인 커플은 인도네시아 내에서 성관계, 동거 금지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2.08
'1인가구 전성시대'... 2050년이면 전국 1인가구 비중 40%↑
▷통계청, "2050년이면 전체 가구 중 1인가구가 약 40%" ▷고령층 가구와 미혼/이혼 가구도 증가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0.20
인구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해법은?
▷ 지난해 출산율 0.81명으로 역대 최저 기록 ▷ 비싼 집값과 결혼을 기피하는 현실이 원인 ▷ 남녀 격차 해소 등이 답이 될 수 있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2.08.30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