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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도서관. 사진=연합뉴스

전국사서교사노조 "교육부 배치 계획 유감...추가선발로 교육차별 해소해야"

▷선발 예정인원 49명으로 지난해 대비 64% 감소 ▷미래역량 교육할 수 있는 전문가...반드시 확보 돼야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8.14

교사 임용 (CG). 사진=연합뉴스

초등노조 "공립신규교사 선발인원 증가...착시효과에 불과"

▷전년도 대비 선발인원 1100명 가량 늘어 ▷교사 책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인원 늘려야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8.07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유특 교육 정상화 추진 연대 "내실있는 유보통합 위해 유특 전공교사 확대 배치해야"

▷특수학급과 유특교사 턱없이 부족...선발인원 확대해야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8.0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대지급금 22억 원 부정수급... "엄격히 처벌하겠다"

▷ 임금 체불 사례 빈번... 최근 조사에선 238건 적발 ▷ 정부가 체불 임금 근로자 돕는 '대지급금' 제도 악용... 22억 원 부정수급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0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내버스노조 파업에.. "공공성 해하는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

▷ 서울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 임금 인상 놓고 견해 대립 ▷ 서울시,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 동원" ▷ 오세훈 서울시장, "시민들의 일상을 볼모로 공공성 해하는 행위 정당화되기 어렵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3.28

(출처=애플 홈페이지)

애플, 10년간 이어온 애플카 개발 중단...이유는?

▶애플, 애플카 개발 프로젝트 중단 ▶애플카 개발 인력 AI 부서로 편입 예정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2.28

교사노동조합연맹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유아특수교육의 전문성을 위한 공정한 교원양성체제 확립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교사노동조합연맹, 유아특수교육의 전문성을 위한 공정한 교원양성체제 확립을 위한 기자회견 열어

▷20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열려...김용서 위원장 등 관계자 참석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1.20

출처=대통령실

윤 대통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효과 3조 8500억원, 부가가치유발액 1조3100억원 추정 ▷윤 대통령 "국내 관광 활성화해 내수 진작 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9.01

[현장스케치]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경찰청까지 이어진 양회동 열사 추모 행렬

기획·연재 > 현장르포    |   이정원 기자    |   2023.06.21

“당신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기억하겠다”, 노동자 5천여명 고(故) 양회동 열사 추모

▷21일 고(故) 양회동 열사 발인과 노제, 영결식 진행 ▷주최 측 추산 5천명 결집… 경찰과 물리적인 충돌 없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6.2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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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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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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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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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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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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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