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윤석열 재구속과 공수처 수사 촉구 기자회견 개최
▷조국혁신당, 21일 윤석열 재구속 및 공수처 수사 촉구 기자회견 열어
▷”지귀연 오는 26일 공판에서 윤석열 재구속해야”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조국혁신당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재구속 및 공수처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조국혁신당 끝까지판다 위원회는 “내란 수괴 윤석열이
부정선거 주장하는 영화를 관람한 것은 또 다른 내란 선동이다”라며 “즉각 재구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오늘 오전 내란 수괴 윤석열이 동대문 영화관에서
전한길 등과 함께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했다”라며 “계엄을 정당화하고 자신의 범죄를 부인하려는 모습에 기가 막힐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자의 행보가 참 졸렬하고
비루하다. 민주주의 체제 자체를 뒤흔들고 민주주의를 좀먹는 좀비와도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중독된 끝에
내란까지 일으켜 파면된 자가 바로 윤석열”이라며 “윤석열이 반성과 사과는 커녕 허위 선동에 기반한 다큐를 시청하며, 대중
앞에 나선 것 자체가 자신의 내란 범죄를 부인하는 것이며, 또 다른 내란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다큐멘터리 예고편에는 다가오는 6.3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하는 주장이 담겨 있다”면서
“사실상 대선 불복 사전 선동으로 내란 수괴 윤석열이 더는 선거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지귀연
판사는 오는 26일 공판에서 윤석열을 즉각 재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국민의힘과 소속 대선 후보인 김문수 후보자를 향한 비판도 이어졌다.
위원회는 “윤석열을 탈당했다고 내란을 옹호하고 방조한 과거가
지워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내란의힘과
김문수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윤석열의 대선 불복 선동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수처는 조국혁신당 끝까지판다 위원회에서 지난 4월 29일 명품 목걸이 뇌물죄 의혹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한 달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면서 “공수처는 고발인 조사에 즉각 착수하고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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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5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