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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의 죽음으로 시작된 2023교사집회가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 9일 2023교사대투쟁 1주년 맞이 기획전시가 국회에서 열렸다. 사진=교사노조

2023 교사대투쟁 1주년 맞이 국회기획전시 열려

▷교사 집회 1주년 맞이 기획전시 개최 ▷국회교육위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교사노조 공동 주최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1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D-1... 여야 모두 "국민이 심판할 것"

▷ 사전투표율 22.64%...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촉각 곤두 세운 정치권 ▷ 국민의힘, "민주당과 이 대표가 현명한 강서주민의 회초리 맞고 정신차릴 날 머지 않아" ▷ 더불어민주당, "윤 대통령에 대한 심판의 장"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10.10

출처=더불어민주당홈페이지

이재명 대표 검찰 소환 놓고 여야 신경전

▷국힘 "검찰 조사 성실히"VS민주당"검찰 행태 어처구니 없어" ▷이 대표 6번째 검찰 소화 조사 받아..."없는 사실 만들어 질 수 없어"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9.12

“정권교체 후 1년 동안 이재명 비리수사만”…여야 정치권 향한 홍준표 일침

▷홍준표 대구시장, “정권 내내 이재명 대표 비로 수사로 끝날수도 있겠다” ▷이재명 대표, 오는 9일 수원지검 출석 예정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9.0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에 감사원 수사 돌입한 공수처... "철저하게 수사" Vs "정치적 의도 다분"

▷ 공수처,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적수사 논란 빚는 감사원에 대한 수사 시작 ▷ 더불어민주당, "감사원, 전 정부 인사들에 대한 탄압에 몰두... 범죄 정황 있어" ▷ 국민의힘, "공수처, 국민적 신뢰 얻지 못해"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9.07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 두고 갑론을박 벌이는 여야

▷與, “韓, 글로벌 중추국으로 우뚝 서”VS野, “들러리 외교” ▷尹, 캠프 데이비드를 계기로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시대 열렸다”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8.2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징역 6개월' 선고 받은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여야 정쟁 가열

▷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건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징역 6개월 선고 받아 ▷ 국민의힘, "판사의 정치적 성향 개입, 사법부의 신뢰 훼손하는 일" ▷ 더불어민주당, "파렴치해... 법원 판결 찍어 누르려고 하는 것"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8.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이상민 의원 분당 발언에...경고 조치 나선 민주당

▷분당 가능성 시사 발언한 이상민 의원에 엄중 경고 조치 나선 민주당 지도부 ▷민주당, “이상민 의원 발언은 엄연한 해당행위”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7.12

출처=대통령실

윤석열 정부 첫 개각..."개혁과 민생"VS"인사가 망사"

▷윤 정부 2년차 장차관급 인사...'깜짝' 발탁 장미란, 문체부 2차관으로 ▷김영호·김홍일에 엇갈린 반응...'회전문 인사' 지적도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6.29

출처=대통령실

윤 대통령 인터뷰 파문…與 “가짜뉴스 선동” VS 野 “가짜뉴스라 호도말라”

▷국힘 “주어 생략돼…발언 진상 확인 않고 선전과 선동 앞장서” ▷민주당 “전문 공개로 거짓말 들통나…국제적 망신”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4.2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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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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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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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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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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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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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