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후 1년 동안 이재명 비리수사만”…여야 정치권 향한 홍준표 일침
▷홍준표 대구시장, “정권 내내 이재명 대표 비로 수사로 끝날수도 있겠다”
▷이재명 대표, 오는 9일 수원지검 출석 예정

(출처=페이스북 홍준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여야 정치권을 향해 “정권교체 후 지난 1년 동안 이재명 비리수사만 정치의 중심이 됐다”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자고 일어나면 이재명
대표의 변명과 한동훈 장관의 공격만 나라의 중요 뉴스로 독차지 했다”라며 “그사이 여야 정치권은 뭘했는지 기억에 남는 게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러다가 정권 내내 이재명 대표 비리 수사로
끝날수도 있겠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홍 시장은 검찰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옛날에는 아무리 큰 사건도 두달 이상 끌지 않았는데, 이거야 원 이재명 대표 비리사건은 2년이나 끌고 있다”라며 “요즘 검찰은 무능한 건지 참 답답한
노릇이다”라고 꼬집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오는 9일 수원지검에
출석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지난 7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당 대표는 오는 9일 토요일 수원지검에 출석해 윤석열 정권의
무도한 소환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검찰은 번번이 국회를 무시하더니 급기야 이
대표에게 정기국회 출석 의무도 포기하고 나오라는 사상 초유의 강압소환을 요구했다”며 “더구나 검찰이 요구한 출석일자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대정부 질문 기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헌법이 규정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부정하는
검찰의 반헌법적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저들이 저열하게 행동할 때 우리는 정대하게 나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가 이번에 출석하면 5번째 검찰 소환조사가 됩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도지사의 방북을 추진하면서 북한이 요구한 방북비용 300만 달러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대납하는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이 대표를 ‘제3자 뇌물혐의’로 수사
중입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 측은 “황당한 얘기”라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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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