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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건설공사비 안정화방안' 발표... "상승률 2%까지 낮추겠다"

▷ 연평균 8.5%에 육박한 공사비 상승률... 국민 주거 불안 가중 ▷ 불법, 불공정행위 점검반 특 운영 통해 집중점검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02

지난 광복절, 붐비는 김포공항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올해 여름 휴가 트렌드는 어땠나... "팬데믹 이전과 유사"

▷ 한국교통연구원 '2024년 하계휴가 트렌드 분석' ▷ "해외여행 수요 꾸준히 증가 예상"... 비용도 증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3

(출처=경기도청 홈페이지)

경기바다 고수온 영향으로 약독성 해파리 기승

▷경기도, 경기바다 '고수온 예비주의소' 수준...약독성 해파리 개체수 증가 ▷경기도, "고수온 영향으로 약동성 해파리 증가로 어업피해 유발 가능성 있어 피해 예방에 힘쓸 것"

사회·정치 > 전국    |   이정원 기자    |   2024.08.0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12만 톤 생산해도 부족하다... 수입 고등어에 할당관세 적용

▷ 지난해 연근해어업 중 고등어 생산량 멸치 이어 2위 ▷ 소비자 수요 많은 중, 대형 고등어 물가 높아.. 상반기 물량 할당관세 적용 ▷ 오징어 등 일부품종은 기후변화에 영향... 생산량 악화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2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대만 총통 선거... 누가 승리할 것인가

▷ 오는 13일 대만 총통 선거 실시 ▷ 라이 칭더, 허우유이, 커 원저 삼파전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1.12

울릉도에서 발견된 파랑돔 (출처 = 환경부)

뜨거워진 울릉도... 열대 및 아열대성 어류 급증

▷ 열대성 어류 파랑돔, 울릉도 인근에서 10배 넘게 증가 ▷ 열대성 및 아열대성 어류가 온대성 어류보다 훨씬 많아 ▷ 지구 전체에서 해수면 온도 상승 中... 기후변화 우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2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역사상 가장 따뜻한 10월... 온실가스 농도도 사상 최고치

▷ 2023년 10월, 역사상 온도 가장 높아 ▷ 온실가스 농도도 최고치... 커지는 환경 우려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11.1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완료…인근 바다서 하한치 초과한 삼중수소 검출

▷도쿄전력, 23일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출 완료 ▷인근 바다에서 검출 하한치 초과한 삼중수소 22베크렐 검출…도쿄전력 “안전에 영향 없어”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10.2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日, 중국 수산물 수출액 집계 어려울 정도로 폭락

▷중국, 지난 9월 일본산 수산물 수입 0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후 첫 수산물 모니터링 실시…한국, 캐나다, 중국 참여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10.19

본 사진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상황과 무관합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문제없다"는 정부 설명에도... 비판 여론 거세

▷ 정부, "전문가 파견해 주요 시설 시찰한 결과 이상 없어" ▷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반대 여론 거세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3.10.1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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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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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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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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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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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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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