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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LUS TV, 라플위클리 시즌 4 공개

▷시즌1부터 함께한 이동진, 궤도, 안현모 다시 뭉쳐
▷누적 조회수 2000만 이상 달성한 인기 유튜브 시리즈
▷오는 6일 첫공개, 매주 금요일 에피소드 업로드

입력 : 2025.06.05 11:09
LIFEPLUS TV, 라플위클리 시즌 4 공개 유튜브 채널 ‘LIFEPLUS TV’가 6일 <라플위클리> 시즌4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한화생명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유튜브 채널 ‘LIFEPLUS TV’가 6일 <라플위클리> 시즌4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라플위클리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별해 소개하는 오리지널 유튜브 시리즈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 등 세 명의 지식인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7월에 시작된 이후 총 3개의 시즌이 진행됐다. 누적 조회수는 2000만 회를 넘어섰다.

 

라플위클리 시즌4는 6월 6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LIFEPLUS TV에 올라오는 첫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총 12편의 에피소드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제 키워드는 흑역사로 세명의 MC가 각자 감추고 싶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시즌4를 맞아 시청자들이 추천한 키워드를 공개 투표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 LIFEPLUS TV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뭘 봐야할지 몰라 고민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채널이다.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콘텐츠 선택의 고민을 덜어주는 실용적인 라이프 큐레이션 매거진을 지향한다.

 

대표 콘텐츠로는 '파플위클리'와 ‘LIFEPLUS PEOPLE’가 있다. '파플위클리'는 다양한 주제 키워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선별해 소개하는 프로그앰이다.  ‘LIFEPLUS PEOPLE’는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온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삶에 대한 통찰과 현실적 조언을 전하는 인터뷰 시리즈다.

 

LIFEPLUS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LIFEPLUS TV의 대표 콘텐츠 <라플위클리> 시즌4를 론칭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의 고민과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양질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전달하는 채널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LIFEPLUS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이 함께 하는 공동 브랜드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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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

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

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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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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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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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

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