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교육 분야 매출 크게 하락…직장인들은 점심값 줄이기 돌입
▶고물가 지속으로 전반적인 소비가 급격하게 하락…교육 분야 타분야 대비 높은 하락세 ▶고물가 영향으로 인한 런치플레이션으로 직장인들은 점심값 줄이기 돌입
경제 > 경제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4.18
LCC,팻팸족 잡기위해 관련 서비스 잇따라 출시
▷제주항공·티웨이·에어서울, 펫팸족 전용 상품으로 반려동물 마케팅 활발 ▷지난해 반려인 74.4%, 향후 반려견 동반 국내 여행 의향 밝혀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12.28
[외신] 일본 기차 명물인 ‘에키벤’ 먹은 300여명 식중독 증상 호소
▷유명 도시락 제조업체 ‘요시다야’ 도시락 먹은 300명 식중독 증세 보여 ▷전문가, “도시락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문제 생긴 듯”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9.21
편의점 3사, 혼추족 겨냥한 상품 잇따라 출시
▷CU, 한끼 잡채 등 완제품 4종 1+1 판매 ▷GS25, 편스토랑 도시락 최대 30% 할인 ▷세븐일레븐, 들기름비빔밥 등 3종 명절 간편식 판매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09.18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농식품 소비 감소... '과일'이 가장 큰 타격 받아
▷ 지난해 기준 과일 구매액 9.3% 감소, 축산물은 0.8% 증가 ▷ 농림축산식품부, "채소나 축산물에 비해 과일은 필수재 성격 상대적으로 약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13
항공업계, 새로운 먹거리 '팸팸족' 공략 나선다
▷고객수 가파른 증가 추세...산업규모만 6조원 추산 ▷FSC·LCC 할것 없이 관련 마케팅 강화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06.13
4개월만에 총파업에 나선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교육당국 비상
▷임금 차별 해소 등 촉구에 나선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 ▷일부 학교에서는 급식 차질로 빵∙우유 등 대체식 제공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3.31
[기획] MZ세대의 Flex 그리고 무소비의 삶
▷ 사회적 주목을 한 몸에 받는 'MZ세대' ▷ Flex에서 '무지출 챌린지'로
기획·연재 > 기획특집 | 김영진 기자 | 2022.09.16
[기획] MZ세대의 Flex 그리고 무소비의 삶
기획·연재 > 기획특집 | 김영진 기자 | 2022.07.29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