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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제품 (사진=연합뉴스)

[증시다트] 농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4분기 전망은?

▷ 신제품, 가격 인상 효과로 면류와 스낵 매출 증가 ▷ 4분기 미국, 케데헌 효과 확대로 실적 견인 전망

기획·연재 > 증시다트    |   전희수 기자    |   2025.11.19

(사진 = 연합뉴스)

[증시 다트] 농심, 2년 6개월 만에 이루어진 가격 인상... 증권가 전망은?

▷ 라면 및 스낵 일부 브랜드 출고가 평균 7.2% 인상 ▷ 내수시장 의존도 높은 농심..."이익 증가분 199~453억 원 예측"

기획·연재 > 증시다트    |   김영진 기자    |   2025.03.0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내년도 할당관세 적용 품목 총 76개... "산업경쟁력 강화와 물가안정 목표"

▷ 올해보다는 할당관세 적용 품목 감소 ▷ 반도체 석영유리기판, 수소 백금촉매 등 핵심 산업 원자재 그대로 유지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22

출처=롯데웰푸드

식품업계, 매운맛 강화한 제품 연달아 선봬

▷먹방 등 영향으로 매운맛 제품 찾는 소비자 늘어 ▷롯데웰푸트, 쉐푸드 크레이즈 불만두 출시 ▷해태제과, '열불날 만두하지' 출시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11.0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 압박 먹혔나... 6월 "빵 및 곡물' 소비자물가지수 전월과 동일

▷ 6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대비 변동 無...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는 0.2% ↑ ▷ '빵 및 곡물' 6월 소비자물가지수 5월과 동일... 정부, 제분업계 밀가루 가격 인하 요청 ▷ 낙농업계와 협상 중인 정부,' 밀크플레이션' 우려는 남아 있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0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5월 생산, 소비, 투자 모두 증가세 보여

▷ 생산 전월대비 1.3% ↑... 자동차/반도체 생산 늘어 ▷ 소비 일부 품목 제외하곤 전부 상승 전월대비 0.4% ↑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6.3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추 부총리 '라면값 인하' 발언...업계 "당장은 어려워"

▷지난해 밀 가격 상승에 따라 라면가격 줄줄이 인상 ▷라면 소비자물가지수 13% 올라...14년 3개월만에 최고치 ▷추 부총리 발언 이후 농심 등 주요 라면업체 주가 일제히 하락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6.19

(출처: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삼양식품, 가격 인상에 동참... 마뜩지 않은 소비자들

▷ 농심, 오뚜기, 팔도 가격 인상에도 조용하던 삼양식품 ▷ 삼양식품, 오는 11월 7일부터 평균 9.7% 가격 인상 ▷ 한국소비자협의회, "해외에서 잘 팔리고, 환율 수혜까지 보고 있는데, 올릴 이유가 없다"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10.26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라면, 우유,과자, 채소... 물가 오르지 않는 게 없다

▷ 10년 가까이 가격 동결한 오리온, 이번에 가격 올려 ▷ 수해로 농작물도 큰 피해...가격 ↑ ▷ 추경호 경제부총리, "10월에는 물가 안정되지 않을까"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9.15

홍수, 가뭄, 태풍… 기후변화에 ‘순환경제’로 대처한다

▷과학자가 파업할 정도로 명백한 '기후위기' ▷ '순환경제'...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방법 ▷ 폐기물 분담금 감면, EPR 지원금 단가 상향...순환경제에 힘 싣는 정부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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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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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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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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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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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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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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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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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