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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아시아개발은행, 올해 韓 경제성장률 2.5% 전망... 지난 7월 전망과 동일

▷ 韓 물가상승률 역시 2024년 2.5%, 2025년 2.0%로 전망 ▷ 수출 증대는 긍정적 요인으로, 보호무역주의와 지정학적 긴장 등은 불안 요인으로 설명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5

24일 열린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사진 = 연합뉴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통화긴축 기조는 완화되어도, 저금리 시대로의 회귀는 아니다"

▷ 美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따른 금융시장 현안 점검 및 소통회의 개최 ▷ 거시건전성 관리 및 생산 부문 투자 활성화 초점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4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 3.3%, 금리 인하 기대감 ↑

▷ 에너지가격, 상품가격 하락세... 금리 인하 청신호 ▷ 美 금융시장은 매도세 강화에 주춤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2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 = FOMC)

[외신] 美 대선에 시달리는 연준... "중앙은행은 독립된 기관"

▷ 트럼프 전 대통령,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압박... "당선 시 그를 재임하지 않을 것" ▷ 파월 의장은 중앙은행의 독립성 강조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이창용 한은 총재, "현재의 통화긴축 기조, 인내심 갖고 유지"

▷ 한국은행 창립 74주년, 이창용 총재 신년사 중 ▷ 이 총재, 물가 안정에 중점... 금리 인하보다는 고금리 기조 유지에 무게감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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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强) 달러 리스크 급부상... "불확실성 상존"

▷ 국제금융센터, '5월 글로벌 리스크 워치'... '강달러' 순위에 새롭게 등재 ▷ 양서영 KDB미래전략연구소 연구원, "고금리 및 달러화 선호가 환율 상승의 주요 요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0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美 연준 금리 재차 동결... "예상보다는 덜 매파적이었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인플레이션 안정되기까지 예상보단 오랜 시간 걸릴 것" ▷ 금리 인하 가능성 철회하지는 않아... "파월 의장의 전망도 긍정적" ▷ 韓 금융당국, 경제적 불확실성 대비 주요 현안 철저하게 관리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0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고물가에 교육 분야 매출 크게 하락…직장인들은 점심값 줄이기 돌입

▶고물가 지속으로 전반적인 소비가 급격하게 하락…교육 분야 타분야 대비 높은 하락세 ▶고물가 영향으로 인한 런치플레이션으로 직장인들은 점심값 줄이기 돌입

경제 > 경제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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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美, "금리 인하 아닌 인상 선택할 수도 있다"

▷ 예상보다 높은 美 소비자물가지수에.. 금리 인하 기대감은 흔들 ▷ CNN, 연준 인사의 매파적인 발언에 주목... "금리 인하가 아닌 인상의 가능성 있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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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업용 부동산 시장 리스크 부각... "금융 위기로 확산되진 않을 것"

▷ 도심권 사무실, 아파트 중심으로 수요 급락... 가격 역시 하락세 ▷ 모기지 금리 치솟으면서 이자 부담 증대 ▷ 연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금융시장 전반의 위험으로 확산되진 않을 것"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3.22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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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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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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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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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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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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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