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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독재 피해자들이 ‘긴급조치 피해자 민사재심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사진=위즈경제)

“국가폭력에 책임지라”…유신독재 피해자들, 특별법 통과 촉구

▷“수십 년 고통, 이제는 끝내야”…긴급조치 피해자 국회서 기자회견 ▷‘법원 판결마다 배상 여부 달라’…형평성 바로잡아야

사회·정치 > 정치    |   이수아 기자    |   2025.10.17

왼쪽부터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 2차장을 임명했다. (사진= 연합뉴스)

[국정 오늘] 대통령실, 국무조정실 1차장 김영수, 2차장 김용수 임명

▷대통령실 대변인, 9일 브리핑 진행 ▷"주요 보직 두루 경험해 적임자로 평가"

사회·정치 > 정치    |   전희수 기자    |   2025.07.09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백승아 "국힘, 국정 발목잡기 멈추고 김민석 총리 인준에 협조해야"

▷국회소통관서 기자회견 ▷국힘 발언에 날선 비판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06.27

나라사랑 호남인 연합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사진=위즈경제

"한미동맹 복원할 적임자"...나호연,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

▷27일 국회소통관서 기자회견 열어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05.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꿈사니즘 산하 '미래기획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0일 공식 출범했다. 사진=위즈경제

"AI 기반한 미래 재설계"...더불어민주당 미래기획위원회 출범

▷20일 미래기획위원회 공식 출범 ▷미래 기획 비전과 활동계획 발표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05.20

대국민담화 하는 한덕수 권한대행. 사진=연합뉴스

돌아온 한덕수 대행 "극단으로 갈라진 사회...여야 협조 부탁"

▷24일 대국민 담화 발표 ▷"여야 초당적 협조" 부탁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03.24

1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한동훈 대표.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질서 있는 퇴진'에서 '탄핵'으로 돌아서

▷ '거취 일임' 대국민 약속 어긴 윤석열 비판 ▷ "국힘, 양심에 따라 탄핵 표결에 참여해야"

사회·정치 > 정치    |   이필립 기자    |   2024.12.12

정무위가 9일 비상계엄 관련 현안 질의를 하기 위해 열렸지만 약 20분 만에 산회했다. 사진=위즈경제

정무위, 비상계엄 현안질의 무산..."상임위 정상화해야"

▷전체회의 열렸지만 20분 만에 산회 ▷야당 반발..."경제적 불안 해소할 책임 있어"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0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이재명 "국힘, 탄핵 반대는 반역행위"

▷ 이 "윤석열 리스크 해소 시급" ▷ 전현희 "탄핵 반대는 내란 참여"

사회·정치 > 정치    |   이필립 기자    |   2024.12.07

7일 10시, 서울 시내 한 가정집에서 시민이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속보] 윤 "제 2의 계엄은 없을 것"

▷ "법적∙정치적 책임, 회피하지 않겠다" ▷ "향후 국정은 당정이 함께"

사회·정치 > 정치    |   이필립 기자    |   2024.12.07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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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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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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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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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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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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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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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