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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열흘여 앞둔 6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이 장을 보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위, 중소·중견기업에 추석 특별자금 100.6조 공급

▷추석 전후로 정책금융기관 21.8조, 은행권 78.8조 공급 ▷대출만기, 카드결제일 연장 등 연휴 기간 금융불편 최소화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9.1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코 앞으로 다가온 로봇 시대...韓, 로봇 산업 현주소는?

▷로봇 산업의 빠른 발전과 함께 대중화 이어져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배송로봇 실증 성공리에 마쳐 ▷軍, 대테러작전용 다족보행로봇 개발 완료...육군에 시범 배치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12

(출처=우아한형제 뉴스룸 홈페이지)

현실로 다가오는 배달 로봇…배민, 배달 로봇 딜리 운행안전인증 획득

▷배민, 자체 개발한 배달 로봇 딜리 운행안전인증 획득 ▷”인증 획득에 따라 곧 실전 투입할 것”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0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부동산 분쟁의 떠오르는 핵심, '사실상 도로'

▷ 법정 도로가 아닌 '사실상 도로', 부동산 분쟁 빈발 ▷ 법적 근거 미비한 데다 지자체가 매수하기도 곤란 ▷ 국회입법조사처, "정부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4.05

"상습 음주운전하면 차량 몰수"...음주운전 및 관련 사고 근절 나선 검∙경

▷음주운전으로 보행자 3명 친 20대 검거…1명 사망∙2명 중경상 ▷대검과 경찰, 오는 1일부터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몰수 방침 밝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06.28

출처=위즈경제

[위포트] 74.2%, "배달료 올리면 안돼"

위고라 > Weport    |   류으뜸 기자    |   2023.05.1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시작…”여전히 헷갈려”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 및 벌점 10점이 부과 ▷‘통과하려고 하는 때’의 해석이 모호…구분 쉽지 않아 ▷”명확히 확인 가능한 경우만 단속 실시할 예정”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0.13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간다

▷ 28일부터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이용 가능 ▷ 운전 면허증도 발급…경찰서·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07.28

고속도로 '킥라니' 출몰... 전동 킥보드 사건사고 多

▷ 전동 킥보드 타고 6차선 도로 역주행...전동 킥보드 교통사고 多 ▷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헬멧/면허 없거나 2인 동승하면 처벌 등 ▷법규 지키는 전동 킥보드 이용자 거의 없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08.05

횡단보도 보이면 브레이크부터!

▷ 횡단보도 앞에선 무조건 일시 정지 ▷ 위반하면 과태료 10만 원에 벌점 6점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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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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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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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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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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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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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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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