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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울지하철 노조 무기한 총파업 D-7…노사갈등 고조

▷서울교통공사노조, 오는 22일 무기한 총파업 예고 ▷”안전업무 외주화 저지와 현장 안전인력 공백대책 수립 등 요구할 것”

사회·정치 > 전국    |   이정원 기자    |   2023.11.15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및 아시아나항공 노조 조합원들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슬롯 반납 및 화물사업 분리매각 추진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출처=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놓고, 산은 회장-아시아노조 대립각

▷산은 회장 "이사회 합리적 결정 기대" ▷아시아나노조 "대한항공 합병은 결국 아시아나 해체" ▷"EU에 '합병 반대' 서명지 전달할 것"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10.2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폭염, 길어지고 심화된다"... 21세기 후반이면 극한 열스트레스 발생일 11배 증가

▷ 기상청 전망, 여름철 평균 열스트레스 지수 26.1도에서 33.6도까지 ▷ 한반도, 중국 북동부 다음으로 열스트레스 지수 가장 많이 증가 ▷ 쿠팡, 아마존 등 폭염에 노출된 실외 근로자 파업에 나서기도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3.08.02

[현장스케치] 공공운수노조 대행진부터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까지

기획·연재 > 현장르포    |   이정원 기자    |   2023.06.24

민주노총 1만 명 대규모 집회..."올려라 최저임금! 철폐하라 비정규직!"

▷24일 최저임금 1만2210원 인상 촉구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폐회 후 환경단체가 주최한 日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에 합류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6.24

출처=위즈경제

라이더유니온 10일 파업예정...여론은 '냉랭'

▷27% 임금 삭감 반대 및 알고리즘 개선 등 요구 ▷"9년째 배달료 동결...폭풍에도 묵묵히 일해와" ▷여론 '싸늘'...소비자들 체감하는 수수료부담 상당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5.09

출처=대통령실

尹,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화물연대 "투쟁 이어 가겠다"

▷국무회의 심의거쳐 업무개시명령 발동 ▷화물연대 "굴하지 않고 투쟁 이어 가겠다" ▷정치권에 번진 불씨...귀족노조종식VS반헌법적 조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30

출처=전국철도노동조합

화물연대에 이어 철도·지하철까지 파업...정부,"대화로 해결해 달라"

▷물류 대란에 이어 교통 대란...시민 불편 가중 전망 ▷정부, 본부와 지방관서 간 긴밀한 협력 지시 ▷임단협 교섭 타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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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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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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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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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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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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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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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