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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열린 전국한우협회 집회 현장 (사진 = 연합뉴스)

최고급 한우도 50% 할인... '한우법'은 어디로

▷ '소(牛)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실시, 최고등급 등심 100g에 9천원 선 ▷ 정부, "도매가격 약세로 한우농가 어려워... 적극적 소비 장려" ▷ '한우법'은 거부권으로 좌초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이창용 한은 총재, "현재의 통화긴축 기조, 인내심 갖고 유지"

▷ 한국은행 창립 74주년, 이창용 총재 신년사 중 ▷ 이 총재, 물가 안정에 중점... 금리 인하보다는 고금리 기조 유지에 무게감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12

지난 4월 30일에 열린 서울시 민생경제정책 점검회의 (출처 = 서울시)

서울시 올해 첫 추경예산 1조 5,110억... "핵심은 민생경제"

▷ 원안대로 통과하면 총예산 47조 2,991억 원... 2023년보다는 3조원 가량 감소 ▷ 민생경제 활성화에 중점... 서울시 광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 3배 늘려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2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강(强) 달러 리스크 급부상... "불확실성 상존"

▷ 국제금융센터, '5월 글로벌 리스크 워치'... '강달러' 순위에 새롭게 등재 ▷ 양서영 KDB미래전략연구소 연구원, "고금리 및 달러화 선호가 환율 상승의 주요 요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0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창업기업 감소..."정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2023년 전체 창업, 전년대비 6.0% 감소한 123만개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2.2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美 환율관찰대상국에서 빠진 韓... "경상수지 흑자 GDP 대비 3% 미만"

▷ 한국과스위스, 美 환율관찰대상국 목록에서 제외 ▷對미 무역흑자 조건은 충족했으나... 경상수지 흑자 등 나머지 요건 충족 못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0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소비자단체 "맥주가격 인상 철회"...오비맥주 "타당성 없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입장문 발표 ▷"소비자 고려하지 않은 기업 정책" ▷오비맥주 "맥아 국제시세 48% 올라…물류비 상승 여파도"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2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고환율 등 악재 부딪힌 LCC, 동남아 노선 확장으로 극복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 동계 스케줄 운영 ▷LCC 동남아 지역 계절적 성수기 맞춰 노선 확장 ▷"동남아시아 노선 확장으로 여려움 돌파할 생각"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1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농식품 소비 감소... '과일'이 가장 큰 타격 받아

▷ 지난해 기준 과일 구매액 9.3% 감소, 축산물은 0.8% 증가 ▷ 농림축산식품부, "채소나 축산물에 비해 과일은 필수재 성격 상대적으로 약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13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 “하반기 채용계획 없다”…날벼락 맞은 대졸 취준생

▷국내 대기업 10곳 중 6곳은 하반기 채용 계획 없거나 미정 ▷올해 하반기 취업 경쟁 작년보다 치열해질 듯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3.09.1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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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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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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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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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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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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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