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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2024년 취업자 수 18.2만 명 증가... "정책적 노력 필요해"

▷ 2024년 상반기 노동시장, '청년 고용 상대적 부진', '취업비희망자 증가' 등 ▷ 한국노동연구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우려... 영향 최소화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7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운영위원들이 29일(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4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한국자동차연구원)

한자연,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자동차 ISC, 현장수요 중심의 미래차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 ▶체계적인 미래차 인력양성 기반을 통해 현장 수요 중심의 인력공급 기대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5.29

(출처-행정안전부)

행안부, 늘봄학교 등 시급한 민생과제 위한 부처 간 협업 나서

▶행안부, 시급한 민생과제 해결을 위한 부처 간 협업 추진 ▶교육부, 늘봄학교 심리∙정서 프로그램 통해 학생 마음 건강 치유 나서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4.03.20

1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청년의 고립, 국가와 사회의 지원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의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청년의 고립, 국가와 사회의 지원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 열려

▷14일 화요일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국무조정실·청년재단서 공동 주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1.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중대재해법 적용 유예 소식에...노동계 "개악"VS경영계"법개정 이뤄져야"

▷이정식 장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서 유예 가능성 내비쳐 ▷민주노총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는 개악...즉시 중단해야" ▷경제6단체 "2년 유예 필요하고 경영자 형사처벌 개선 필요"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18

최영미 가사돌봄 유니온 위원장이 11일 위즈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인터뷰] 최영미 위원장 "준비없는 성급한 정책...현장 목소리 들어야"

▷고용노동부, 지난 7월 31일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 사업 추진 발표 ▷가사근로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더 낮아질 가능성 높아 ▷현장 목소리 외면한 단순한 접근법은 부작용만 키울뿐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3.09.1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8월 소비자 물가 4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향후 전망은?

▷한국은행, '2023년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반든 요인과 향후 흐름' 발표 ▷9월 소비자 물가, 8월 수준과 비슷하거나 높아질 거라 전망 ▷"물가 전망,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여전히 커"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9.0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실업급여=시럽급여?... 정치권 논란 가열

▷ 고용부 관계자, "실업급여 신청하는 사람들 중, 어두운 얼굴로 오는 사람 드물다" ▷ 실업급여제도 손보기에 돌입한 정부여당...민주당, "오만과 폭력"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7.1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은행, 기준금리 다시 한 번 동결

▷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 동결 발표... "장기간 상황 판단 필요" ▷ 물가상승률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국제 경제도 상황 여의치 않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4.11

출처=문체부 이브리핑

최대 ‘주 69시간’으로…노동계 ‘반발’

▷고용부,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 입법예고 ▷11시간 연속 휴식 가능…최대 주 69시간 근무 가능 ▷노동계 “장기 근로를 강제해 건강권을 악화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3.03.07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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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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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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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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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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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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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