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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의 죽음으로 시작된 2023교사집회가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 9일 2023교사대투쟁 1주년 맞이 기획전시가 국회에서 열렸다. 사진=교사노조

2023 교사대투쟁 1주년 맞이 국회기획전시 열려

▷교사 집회 1주년 맞이 기획전시 개최 ▷국회교육위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교사노조 공동 주최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11

23일 국회의원회관 제 9간담회실에서 'AI 디지털교과서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사진=위즈경제

'AI디지털교과서 정책 타당성 검증 세미나' 국회서 개최..."충분한 시간두고 도입해야"

▷23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려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7.2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종부세 개혁하자"는 고민정 의원 말에... 여당은 "적극 환영"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현 종부세 누더기 되어버려, 총체적인 재설계 필요" ▷ 국민의힘이 호응, "입장 변화 환영한다"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5.28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14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더불어민주당

영화 '건국전쟁' 놓고 민주당, "역사왜곡 막아야"

▷고민정 "용산과 여당 독재 1호 대통령 이승만 띄우기 나서" ▷건국전쟁 역주행 기류...박스오피스 2위 차지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4.02.14

(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방통위, 방송장악에 나선 윤 정권의 첨병 역할"

▷ 방통위, 서기석 전 헌법재판관, 차기환 변호사 보궐이사로 임명 ▷ 더불어민주당, "야권 인사 배제... 공영방송 이사로 부적격한 인물들"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8.0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대법원 판결이 '노란봉투법' 근거?... 고용노동부, "전혀 아니야"

▷ 대법원 판결(2017다6274), "노동조합과 개별조합원의 손해배상책임 동일하게 보는 건 옳지 않아" ▷ 이번 대법원 판결이 '노란봉투법' 근거 된다는 주장 나와... 고용노동부, "대법원 판결과 노란봉투법은 궤도가 달라"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6.19

'관리비 꼼수' 대책 내놓은 국토부...관리비 세부내역 공개 의무화

▷임대인이 세입자에게 자세한 관리비 내역을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 마련한 정부 ▷원희룡, “이번 조치로 관리비가 ‘제2의 월세’로 악용되는 구조 차단할 것”

경제 > 부동산    |   이정원 기자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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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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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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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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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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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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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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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