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원 87% "AI 디지털교과서 반대"
▷ 응답자 89% "AIDT 업체 독과점 우려"
▷ 이주호 장관, '532명' 조사 결과 들어 반박
[위즈경제] 이필립 기자 = 교사·학부모 86%가 'AI 디지털교과서'(AIDT) 도입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가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 김영호·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의뢰로 지난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10만1826명의 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0.3%p)한 결과, AIDT 도입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86.6%로 나타났다.
◇ 여론 "AIDT는 해법 아냐"
설문에 따르면 학부모 85%가 AIDT 도입을 반대했으며, 그 중 75.2%는 '매우 반대' 입장을 보였다. 교육격차 해소 가능성에 대해서는 90.8%가 부정적으로 응답했으며, 사교육 감소 효과에 대해서도 92.8%가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디지털교과서의 주요 도입 취지인 '1:1 맞춤형 교육' 효과에 대해서도 80.3%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학생 흥미와 참여도 향상' 효과에 대해서는 74.3%가, '학생 문해력과 집중력'에 대해서는 81.5%가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보안 측면에서는 응답자의 79.9%가 '개인·학습정보 유출 위험'을 우려했으며, 88.8%는 'AIDT 선정 업체들의 독과점 가능성'을 지적했다.
강경숙 의원은 "교육현장 의견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이 부적절하다는 것"이라며 "아이들의 진정 어린 교육을 위해서라도, 더 큰 함몰비용이 발생하기 전에 멈춰서길 마지막으로 촉구한다"고 밝혔다.
◇ 강경숙 "10만1826명 조사" vs 이주호 "532명 조사"
강 의원은 18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이 설문을 언급하며 AIDT 도입에 반대 여론이 크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같은 자리에서 "2년간 준비해 온 정책을 설문조사 결과만 보고 일방적으로 중단할 수는 없다"며 "늘봄학교 도입 때도 학부모 50%가 반대했지만, 지금은 80% 이상이 찬성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 장관은 "AIDT에 대한 긍정적인 설문 결과도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에서 교사 356명과 학부모 17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17일 발표했다. AI 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을 교사·학부모가 참관하고 참관 전후의 만족도 점수를 비교하는 방식이다. 수업을 본 뒤 교사 만족도는 3.97점에서 4.33점으로, 학부모는 3.53점에서 4.23점으로 상승했다.
강경숙 의원실 관계자는 위즈경제와 통화에서 "교육부 조사는 교육 과정(초·중·고)을 구분하지 않았고, 그 신뢰도도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다"며 "표본 수도 적어 객관적 지표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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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 기자님은 다른부서로 옮겨 갔습니까 기사써주신(이필립)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중증장애인 들의 마지막보루인 거주시설을 더욱 확대 하고 더많은지원을 해야함에도 전장연과그단체들이 탈시설 을 주장하는것은 이권에눈이멀어 인간으로서 는 못할 짓을 저지르고있습니다 이에우리 부모들은 전장연 과 관련 단체들의 해체를 강력히촉구합니다 전장연 을해체하고 박경석을구속하라
2비둘기는 성경, 불경 모두 긍정적 이미지로 등장하는 새이죠. 새중 가장 온순하며 사람 얼굴도 알아보고 편지를 전달하고 돌아올 만큼 길찾기도 잘하는데다 시간관념도 있는 똑똑한 새이거든요. 그리고 집비둘기는 밥을 안준다고 바다나 산에가서 살수 없습니다 그곳에 먼저 영역잡고 살던 새들이랑 싸워서 이길수도 없는걸요. 온순하고 친화력 좋은 비둘기를 조롱하며 혐오하는것도 모자라 굶겨죽이게 만드는 악법은 반드시 철회되길 바랍니다.
3지구는 사람만 살지 않는다. 다 함께 살아가는 곳인데...
4저런 자들에게 국민의 혈세로 먹여살리다니ㅡ 국민이 미친것입니다ㆍ비둘기 먹이 주자
5생명을 가진 동물을 먹이를 주지않고 굶겨 죽이려는 발상을 한 잔인한 인간들은 천벌을 받아야 함
6온순하고 순결한 비둘기에게 악항 마음을 품고 밥주지 마라구 지랄떠는 인간들 그 죄에 죗가는 언젠가는 받을것이다 온순한 비둘기의 모습좀 닮아가라 병균들은 사람이 다 옮겨놓고 나약한 비둘기에게 지랄을떠대니 밥뮈고 그리 할짓이없나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라 비둘기 밥주기를 찬성한다
7더러운 가래침 길거리에 아파트 마당에쳐뱉고 유해인 담배 이곳저곳에서 쳐 피우고 버리구 하는 인간들 모습에 혐오 그자제이다 제발 이기적인 마음좀 버리구 살아가라 함께 공존하고 살아가자 평화의 상징'비둘기 연약한 새 새 일뿐이다 그이상도 안고 그 이하도 아니다 비둘기를 혐오 하는 인간들아 마음좀 선하게 가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