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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 주재하는 한동훈 대표. 사진=연합뉴스

여, 티메프 사태에 '피해 최소화' 한목소리

▷한동훈 대표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해야" ▷구영배 큐텐 대표 "사태 확산 막는데 노력하겠다"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4.07.29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출처=강경숙 의원실

강경숙 의원 "교육계 4대강 사업인 AI디지털 교과서, 재검토해야"

▷강경숙 의원,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 규탄 기자회견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2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2만 ㎢ 넘는 국유지 관리하는 인력 26명에 불과... "인력 확충하고 전담조직 신설해야"

▷ 김명수 국토연구원 연구부원장, "국유지 활용, 국민 모두에게 혜택 돌아가야 한다" ▷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국유지에 비해 관리 인력 부족... 담당하는 부서도 산재 ▷ 장기적으로는 국유지 사용료 징수 통해 관리의 효율성 확보해야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4.05.02

지난 24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모습 (출처 = 더불어민주당)

'민생회복지원금' 놓고 팽팽한 여야... "영수회담에서 의제로 다뤄야"

▷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긴급 민생회복지원금, 영수회담 의제가 되어야 한다" ▷ 국민의힘, "민주당이 민생이 아닌 정쟁과 당리당략을 계산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4.04.25

(출처=교육부)

거세지는 늘봄학교 논란…교육 현장에서도 의견 분분

▶늘봄학교 정책 두고 논란 가속화…정부와 교원단체 의견 엇갈려

교육 > 교육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4.1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카이스트 입틀막 경호...민주당 "공포정치" VS 국힘 "정치공세"

▷민주당 "사과탄 다시 등장할라" ▷국힘 "정치적 의도 가진 행사 방해 행위일 뿐"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4.02.19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출처=기획재정부

정부 인사, 잇따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시사

▷추경호 "중소 기업 부담 커...법 개정한 처리 요청" ▷이정식 "법안 발의돼 있는 만큼 여야간 논의 지원"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1.28

18일 오후 2시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유아학교연대 관계자 등이 '유보통합 구체안 없는 정부조직법 개정 중단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유아학교연대 "구체안 없는 정부조직법 개정 중단하라"

▷18일 오후 2시 국회 여의대로 앞 집회 ▷교사노동조합연맹 등 5개 단체서 모두발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1.1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문답지 전국 84개 시험지구로 배송

▷교육부, 오는 15일까지 2024학년도 수능 문답지 전국 시험지구에 배포 ▷경찰, 수능 당일 1만6000명 동원해 시험장 주변 교통∙소음관리 나설 예정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11.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정부 유류세 인하 조치..."국세 비중 고려한 합리적 판단 필요"

▷추 부총리, 지난 16일 유류세 인하 조치 연말까지 연장 ▷장의선 교수,유류세 인하 정책 우려된다는 지적 내놔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19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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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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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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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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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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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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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